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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띠에 X 티모시 샬라메, 유니크한 두번째 작품 선보여

까르띠에 X 티모시 샬라메, 유니크한 두번째 작품 선보여 | 1
[사진출처=까르띠에]

까르띠에와 티모시 샬라메의 창의적인 만남은 2월 15일 런던에서 계속되었다. 샬라메는 웡카 프리미어에 이어 듄 레드카펫 행사에서 또 다른 특별한 주얼리 작품을 선보였다. 까르띠에의 노하우가 집약된 이 작품은 메종의 주얼리 아틀리에가 까르띠에 앰배서더의 창의적인 의견을 반영하여 개발한 결과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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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까르띠에]

이 작품은 2023년 웡카 프리미어를 위해 제작된 독특한 목걸이에 이어 듄의 주인공인 티모시 샬라메를 위해 메종의 디자인 스튜디오와 아틀리에가 구현한 두 번째 작품이다. 메종은 900개가 넘는 컬러 스톤을 통해 영화 ‘듄’의 사막과 프레멘 캐릭터의 파란 눈을 주얼리로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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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까르띠에]

모듈형 목걸이의 한 쪽엔 따뜻한 사막의 느낌을 주는 오렌지, 옐로우, 브라운, 화이트 다이아몬드와 스파이크 텍스처를 더하는 인버트 세팅 다이아몬드를 통해 가파르지만 아름다운 사막의 모래를 연상시킨다. 다른 한 쪽에는 영화 속 캐릭터인 프레멘 원주민의 강렬한 파란 눈동자와 생명력을 구현하기위해 사파이어와 스피넬을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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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까르띠에]

이 협업은 메종의 파리 아틀리에에서 시작되었으며, 티모시 샬라메는 까르띠에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마리-로르 세레드(Marie- Laure Cérède)와 만나 영화 ‘듄’의 미학에 대한 영감과 아카이브 레퍼런스 및 독점 영화 스틸컷을 공유했다.

티모시 샬라메를 위하여 만들어진 두 작품은 까르띠에 컬렉션의 일부가 되어 전 세계를 여행하며 주요 전시회와 문화 기관에서 메종의 창의성과 기술 전문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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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 나라

글로벌 패션트렌드, 마켓 정보를 수집하고 편집합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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