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셔니스타 효민이 스타일리시한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그녀는 박시한 핏의 리버시블 트렌치 코트와 와이드 팬츠로 시크미가 넘쳐 흐르는 세련된 패션을 완성했다.
그녀가 착용한 트렌치 코트는 이탈리아 쿠튀르 캐주얼 브랜드 ‘위크엔드 막스마라 (Weekend Max Mara)’가 선보인 2024 봄/여름 컬렉션 제품이다.
브랜드의 정신과 모험에 대한 열정을 담은 위크엔드 막스마라의 2024 봄/여름 시즌 캠페인 ‘앳 홈 애니웨어 앤드 에브리웨어(At home Anywhere and Everywhere)’은 영국의 포토그래퍼 톰 존슨(Tom Johnson)과 모델 아일라 피터슨(Aylah Peterson)이 함께했다. 지중해 정원을 배경으로 햇살이 내리쬐는 요새와 과수원을 거니는 모습을 담아내 배경과 어우러지는 위크엔드 막스마라 룩 특유의 자유로움과 편안함을 잘 표현했다.
위크엔드 막스마라는 이번 24SS 컬렉션을 통해 브랜드 특유의 클래식하면서도 트렌디한 룩을 제안한다. 세련된 롱 트렌치 코트 스타일로 돌아온 에버그린 데님에 와이드 진을 매치해 여유로운 실루엣을 제안하거나, 짙은 허니 컬러 수트에 밝은 블루 컬러 셔츠, 라피아 소재의 브라운 컬러 트림이 돋보이는 파스티치노 백으로 완성한 스타일을 선보인다. 또한, 자유분방한 무드에 어울리는 보헤미안 스타일의 아이템으로는 여성스러움을 더한 페이즐리 블라우스 드레스로 포인트를 더했다.
특히 위크엔드 막스마라의 아이코닉인 트렌치코드도 다양한 셀렉션으로 만날 수 있다. 시대에 구애 받지 않는 테일러링이 돋보이는 위크엔드 막스마라의 트렌치코트를 숏 스타일 트렌치, 컬러 블록 디자인의 클래식한 트렌치코트 등 다양한 구성으로 제안한다.
탈착 가능한 이너와 버튼식 소매로 모던한 느낌을 한층 높였을 뿐 아니라, 리버서블로 연출이 가능해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생활 방수가 가능한 코튼 혼방의 개버딘 소재로 제작되어 실용성과 편안함까지 갖췄다. 한편, 트렌치코트는 1980년 브랜드의 탄생 이후 매 시즌마다 고유의 아이덴티티와 품질, 장인 정신을 담아 선보이며 브랜드의 베스트 아이템으로 사랑받고 있다.
위크엔드 막스마라의 2024 봄/여름 컬렉션 제품은 국내 매장 및 한국 위크엔드 막스마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