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톤온톤으로 완성한 세련된 공항패션

그룹 티아라 출신 가수 겸 배우 효민이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롱샴(Longchamp) 행사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런던으로 출국했다.

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효민은 특유의 여유로운 미소와 함께 사랑스러운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그녀는 핑크 컬러 새틴 스커트에 스트레이트 핏 코튼 자켓을 톤온톤으로 매치하고, 핑크와 브라운 컬러가 조화를 이루는 컴팩트한 미니백으로 포인트를 더해 세련된 가을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효민이 선택한 미니백은 롱샴의 ‘에퓌르(Épure) 탑 핸들백’으로, 러시안 가죽으로 제작된 25FW 컬렉션 ‘From Paris to London’ 제품이다. 탑 핸들 디자인에 더해 탈부착 가능한 스트랩이 있어 크로스백 스타일로도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핑크 자켓과 스커트, 브라운 톤의 더비 슈즈, 스카프까지 모두 롱샴 제품으로 알려지며, 효민은 완성도 높은 스타일링을 통해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입증했다.

효민의 공항패션 아이템은 롱샴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효민은 최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남편과의 첫 만남부터 결혼까지의 뒷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