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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편안한 어느 여름 날”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편안한 어느 여름 날" | 1
 [사진출처=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MARITHÉ FRANÇOIS GIRBAUD)]

패션 브랜드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MARITHÉ FRANÇOIS GIRBAUD)가 2024년 여름 컬렉션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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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MARITHÉ FRANÇOIS GIRBAUD)]

새로운 2024년 여름 컬렉션은 프랑스 프로방스의 편안하고 여유로운 분위기에서 영감을 얻었다. 햇살에 바랜 듯 빈티지한 톤이 돋보이는 컬러 팔레트에 따스한 여름 공기와 함께 어우러진 청춘의 모멘트를 담아낸 이번 시즌에는 마리떼 아카이브 상징하는 소스 및 시즈널 키워드를 형상화한 신규 그래픽도 다수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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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MARITHÉ FRANÇOIS GIRBAUD)]

공개된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2024년 여름 컬렉션에서는 썸머 트위드 재킷 및 크로셰 셔츠, 하프 스웨트 셋업 등 다채로운 스타일이 새롭게 출시됐다. 브랜드의 베스트 아이템인 티셔츠도 한층 다양해졌다. 브랜드 시그니처인 클래식 로고와 레터링 로고 티셔츠 외에 빈티지한 무드의 베이스볼과 풋볼 티셔츠로 한층 스포티한 캐주얼 무드도 가미했다. 또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만의 프렌치 아이덴티티가 느껴지는 세일러 카라 디테일의 하프 슬리브 니트와 블라우스로 감각적인 스타일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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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MARITHÉ FRANÇOIS GIRBAUD)]

브랜드 헤리티지를 담은 데님 라인도 더욱 강화했다. 하프 데님 팬츠는 3부와 5부로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카고 디테일이 멋스러운 팬츠도 선보인다. 이외에도 빈티지한 워싱이 돋보이는 데님 베스트와 리본 디테일이 매력적인 베레, 숄더백과 하트 키링 등으로 데님을 활용한 다양한 룩을 제안한다. 이외에도 로맨틱한 무드의 시어 레그 워머 및 스트랩이 돋보이는 스크런치, 플랫 슈즈로 트렌디함도 놓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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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MARITHÉ FRANÇOIS GIRBAUD)]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의 2024년 여름 컬렉션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무신사, 29CM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전국 오프라인 스토어에서도 만날 수 있다. 발매를 기념하여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29CM에서 7일간 5%의 할인 프로모션이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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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MARITHÉ FRANÇOIS GIRBAUD)]

한편, 1972년 마리떼 바슐르히와 프랑소와 저버에 의해 설립된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는 트렌드를 이끄는 유러피안 감성 캐주얼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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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 나라

글로벌 패션트렌드, 마켓 정보를 수집하고 편집합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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