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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박용우 젠틀한 니트 스타일링 분석
최근 예능프로그램과 안방극장에서 가장 ‘핫’한 대세남들로 꼽히는 방송인 신동엽과 배우 박용우가 같은 니트를 활용, 다른 스타일링으로 매력을 뽐내 화제다.
SBS ‘강심장’과 KBS 2TV ‘불후의 명곡2’, ‘안녕하세요’ 등을 통해 재치 있는 입담과 매끄러운 진행 솜씨를 선보이며 명MC 반열에 오른 신동엽은 프로그램 특성에 맞는 젠틀한 의상들로 시청자들의 호감을 사고 있다. 많은 패널들과 함께 호흡하며 프로그램을 진행해야 하는 ‘강심장에서 신동엽은 톡톡 튀는 오렌지 컬러의 니트를 카라와 소매가 배색된 셔츠와 함께 레이어드해 친근하면서도 차분한 진행자로서의 모습을 보였다.
반면 SBS 주말드라마 ‘내 사랑 나비부인’에서 데뷔 15년 만에 재벌2세 역을 맡아 ‘무심한 배려남’으로 등극한 박용우는 같은 오렌지 니트를 레이어드 없이 단품으로 착용, 니트 본연의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멋과 세련미를 뽐냈다.
두 사람이 선택한 오렌지 컬러의 니트는 LG패션에서 전개하고 있는 브리티시 트래디셔널 영 골프웨어 헤지스 골프(Hazzys Golf)의 오렌지 니트로 일상 생활과 필드 플레이 둘 다 잘 어울리는 실용적인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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