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스 액세서리, 한채영과 전속 모델 계약 체결

LG패션(대표 구본걸)이 전개하는 영국 120년 전통 헤리티지 브랜드 닥스 액세서리(DAKS ACCESSORIES)가 배우 한채영을 브랜드 새 전속모델로 계약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한채영은 닥스 액세서리와 함께 화보 촬영을 마쳤으며,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그녀의 섹시한 모습 외에도 사랑스럽고 청순한 매력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브랜드의 고급스러운 아이덴티티를 잘 표현했다”는 후문이다.

닥스 액세서리는 “세련된 서구적인 마스크와 럭셔리한 이미지를 지닌 한채영이 닥스 액세서리가 추구하는 고급스러운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돼 이번 전속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글로벌 헤리티지 브랜드로써의 위상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닥스 액세서리와 한채영이 함께한 화보는 매거진 ‘하퍼스바자’ 3월호에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