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패션하우스 디올(DIOR)이 하이주얼리 ‘Dior Délicat 컬렉션’이 공개됐다.
디올 주얼리의 아티스틱 디렉터 빅투아르 드 카스텔란은 지금까지 만나본 적 없는 독창적인 Dior Délicat 컬렉션에 자신만의 미학을 담아냈다.
또한, 아뜰리에에서 패브릭을 제작하는 재단사처럼 Galons Dior 라인의 모티브와 Dearest Dior의 우아한 품격을 하나로 결합해 각각의 요소마다 다른 장식이 돋보이는 새롭고 매혹적인 작품들로 섬세하면서도 강인하고, 우아하면서도 대담한 매력으로 다채로운 여성미를 담아냈다.
Dior Délicat 컬렉션은 기하학적인 요소와 비대칭 디자인이 매혹적인 조화를 이루어 주얼리가 꾸뛰르 의상처럼 몸의 곡선을 따라 피부와 하나가 된 듯 손과 손목, 그리고 목 라인을 완벽하게 감싸준다. 레이스처럼 섬세하고 가벼운 세팅은 젬스톤을 강조하며, 동시에 디올의 특별한 노하우로 완성한 복잡한 구조 속에 자리한 루비, 에메랄드, 블루 사파이어, 루벨라이트, 탄자나이트의 대담한 컬러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자연과 식물을 향한 무슈 디올의 열정에 찬사를 보내는 섬세한 화이트 골드 세트는 네크리스, 커프 브레이슬릿, 더블 링, 이어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식물 디테일을 연상시키는 피케 다이아몬드로 풍성함을 더했다.
디올 하우스의 유산과 디올 장인의 탁월한 기교를 예찬하는 매혹적인 모델은 화사한 컬러가 돋보이는 젬스톤으로 풍부한 매력을 선사하며 수많은 아이디어를 불러일으킨다.
531 Likes
6 Shares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