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가 드라마 <7인의 부활>의 주역 이정신의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이정신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눈길을 끌었다.
SBS 드라마 <7인의 부활>은 2023년 방영된 ‘7인의 탈출’ 후속작으로, 7명의 용의자들이 갇힌 비밀 공간에서 탈출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이정신은 “꺼내지 않았던 많은 감정을 끄집어낼 수 있었다.”며 “체감 온도 영하 23도 일 때 야외에서 고되게 촬영했었다. 그래도 몸이 힘들기보다는 심적으로 고민도 되고, 안 해봤던 역할을 하는 것에 대한 기대감도 컸다.”고 언급하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이정신은 지난 2010년 씨엔블루로 데뷔해, 올해 14주년을 맞이했다. 소감을 묻는 질문에 이정신은 “팬 분들께 가장 감사하다. 7년 만에 아시아 투어를 하게 됐는데 걱정이 많았다. 그래도 많은 분들이 찾아와 주셨고, 기분이 좋은 투어였다.”고 밝혔다. 이정신은 “14년이 넘도록 씨엔블루를 사랑해주시는 분들이 계신다는 감사한 마음을 갖고, 에너지도 많이 받았다.”라고 언급하며 팬들에 대한 사랑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정신은 오랜 시간 ‘롱런’하며 전 세계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정신은 “이제는 데뷔 14년이 됐으니 주체적인 선택을 하며 사는 사람, 바로 설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그 생각을 잃지 않으려 한다.”고 말하며 ‘초심’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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