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비통, 유니세프 후원 위한 ‘실버 락킷’ 컬렉션
루이 비통이 유니세프와의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2024 실버 락킷(Silver Lockit)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루이 비통 하우스 앰버서더이자 유니세프 친선 대사인 ‘밀리 바비 브라운’(Millie Bobby Brown)과 협업했다.
2024 실버 락킷 컬렉션의 특징은 전 제품에 새겨진 ‘LEARN’이라는 단어로, 아이들이 성장하고 배우며, 보호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한 밀리의 활동을 조명한다.
또한, 루이 비통은 실버 락킷 컬렉션을 런칭한 이래 올해 처음으로 싱글 이어링, 브레이슬릿, 펜던트로 구성된 풀 세트 컬렉션을 선보인다. 브레이슬릿은 빨강, 파랑, 핑크, 검정 네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이외에 실버 락킷 퍼머넌트 컬렉션 제품인 실버 브레이슬릿 및 네크리스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밀리 바비 브라운은 “이번 컬렉션의 디자인을 함께하는 것은 물론, 저에게도 의미 있는 단체를 지원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실버 락킷 컬렉션 프로젝트를 통해 아이들이 더 많은 교육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루이 비통은 매년 새로운 디자인의 실버 락킷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새로운 실버 락킷 브레이슬릿 구매 시 제품 한 개당 100달러의 후원금이, 실버 락킷 이어링과 펜던트 구매 시 각 제품당 200달러의 후원금이 유니세프에 기부된다. 루이 비통은 2016년부터 실버 락킷 컬렉션을 선보인 이래 유니세프에 2,200만 달러 이상의 기금을 전달한 바 있다.
2024 실버 락킷 컬렉션은 루이 비통 메종 서울과 롯데 잠실점 여성 매장을 포함한 루이 비통 12개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