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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이즈 ‘주연’, 발렌시아가 신상으로 풀 착장한 공항패션

더보이즈 ‘주연’, 발렌시아가 신상으로 풀 착장한 공항패션 | 1
[사진제공=발렌시아가(BALENCIAGA)]

1일 오후, 더보이즈 주연이 프랑스 쿠틔르 하우스 발렌시아가(BALENCIAGA)의 봄 25 컬렉션 일정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더보이즈 ‘주연’, 발렌시아가 신상으로 풀 착장한 공항패션 | 2
[사진제공=발렌시아가(BALENCIAGA)]

이날, 더보이즈 주연은 스카프 디테일의 오버사이즈 후드와 쇼트 배기 스웨트 팬츠로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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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발렌시아가(BALENCIAGA)]

주연은 여기에 빈티지 실버 장식 디테일이 돋보이는 블랙 컬러의 네오 카골 플러스 토트백과 익스트림한 형태의 오버사이즈 볼륨으로 출시 직후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킨 10XL 스니커즈를 더해 발렌시아가만의 시그니처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주연이 착용한 ‘네오 카골 토트백은 발렌시아가의 아이코닉한 네오 카골 토트백에 나일론을 더해 실루엣 변주를 준 백으로, 부착된 내부의 트롱프뢰유 나일론 토트백을 활용하면 숄더백으로도 착용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가을 24 컬렉션 쇼에서 처음 선보인 10XL 스니커즈(10XL Sneaker)는 발렌시아가의 과장된 비율에 대한 탐구를 이어가는 익스트림한 형태의 슈즈로, 외형과는 다르게 경량의 무게를 자랑한다.

주연이 착용한 10XL 스니커즈는 발렌시아가의 시그니처 실루엣을 계승하면서도 일상생활의 스포츠-스타일 스니커즈 요소에 부합하는 구조를 갖춘 아이템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스니커즈마다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발렌시아가는 작년 연말, 10XL 스니커즈를 첫 선보인 이후부터 지금까지 명실상부한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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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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