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배우 이영애, 루이 비통 하이 주얼리 쇼 참석

배우 이영애, 루이 비통 하이 주얼리 쇼 참석 | 1
[사진제공=루이 비통]

배우 이영애가 6월 5일 프랑스 생트로페에서 진행된 루이 비통의 새로운 ‘어웨이큰 핸즈, 어웨이큰 마인즈(Awakened Hands, Awakened Minds)’ 컬렉션 하이 주얼리 쇼 및 갈라 디너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영애는 루이 비통 2024 가을-겨울 여성 컬렉션의 드레스와 카퓌신 미니 그리고 루이 비통 하이 주얼리 ‘딥 타임 (DEEP TIME)’ 컬렉션을 착용해 화려함을 더했다. 해당 컬렉션은 지구의 탄생부터 생명의 시작에 이르기까지 천년에 걸친 서사시적인 여정을 이어가며 가장 특별한 원석들의 아름답고 위대한 이야기를 담은 하이 주얼리 컬렉션이다.

배우 이영애, 루이 비통 하이 주얼리 쇼 참석 | 2
[사진제공=루이 비통]

이날 이영애는 27.83캐럿의 로열 블루 사파이어와 5.52캐럿의 LV 모노그램 스타 컷 다이아몬드가 메종의 시그니처 다미에 패턴으로 세팅된 세 줄을 잇는 화려한 목걸이와 3.4캐럿의 로열 블루 사파이어와 옐로 골드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귀걸이 그리고 반지를 레이어링하여 럭셔리한 포인트를 더했다.

이영애가 참석한 하이 주얼리 쇼 및 갈라 디너는 루이 비통의 어웨이큰 핸즈, 어웨이큰 마인즈(Awakened Hands, Awakened Minds) 하이 주얼리 컬렉션의 새로운 런칭을 기념하는 자리로, 19세기 프랑스의 풍성한 노하우, 훌륭한 장인들, 그리고 선구적인 발명가들을 기리는 컬렉션이다. 13가지 다양한 테마로 구성된 220피스의 독창적인 마스터피스 주얼리 세트는 루이 비통 워치&주얼리 아티스틱 디렉터 프란체스카 앰피시어트로프가 메종을 위해 디자인한 여섯 번째 이자 가장 큰 규모의 하이 주얼리 컬렉션이다.

52 Views
8 Shares
0 Comments

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Related Articles

Back to top but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