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스데이 아일랜드, 14SS 남성라인 ‘보우’ 론칭

지엔코(대표 김석주)가 전개하는 캐주얼 브랜드 ‘써스데이 아일랜드(Thursday Island)’가 2014 S/S 시즌 남성 라인 ‘보우(BEAU)’를 론칭한다.

남자 친구라는 의미를 지닌 ‘보우’는 써스데이 아일랜드의 내추럴하고 빈티지한 감성을 기본으로, 여가와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남성들에게 새로운 스타일을 제안한다.

메인 타깃층은 20대 중반부터 30대 초반의 활동적인 남성들을 대상으로 한다. 전개 아이템은 그래픽 티셔츠, 빈티지한 느낌의 핸드크라프트 디테일의 셔츠 시리즈, 워싱 데님 아이템 등 데일리룩과 위크엔드룩까지 소화하는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특히 시그니처 아이템인 셔츠 시리즈는 멀티체크 패턴, 카무플라주, 스트라이프, 프린트 등 다양한 소재와 패턴이 가미됐다. 또한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남성들을 위해 스타디움 점퍼, 진재킷, 하프팬츠 등 트렌디 아이템들도 보강되어 출시됐다.

주요 가격대는 아우터 19만원~25만원대, 셔츠류 11만원~15만원대, 니트 13만원~19만원대, 하의류 10만원~13만원대.

현재 ‘써스데이 아일랜드’의 남성 라인은 30%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향후 ‘보우’ 라인의 스타일을 경험, 확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컬쳐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