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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방찬, 밀라노에서도 빛나는 비주얼

스트레이 키즈 방찬, 밀라노에서도 빛나는 비주얼 | 1
[사진제공=펜디]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방찬이 밀라노에서 열린 펜디 2025 봄-여름 남성 패션쇼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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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찬은 펜디 2024 가을-겨울 남성 컬렉션의 옐로우 니트 베스트와 그레이 캐시미어 코트를 착용하고 펜디 시에스타 백, 펜디 x 드비알레 매니아 스피커로 멋진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현장의 국내외 취재진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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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디 2025 봄-여름 남성 컬렉션은 ‘모던 럭셔리’라는 렌즈를 통해 현대적 남성미를 더욱 부드럽게 표현​하였고, 미네랄 톤의 다양한 컬러와 셀러리아 스티치 기법이 적용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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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스트 된 폴로 플래킷, 비대칭 형태의 실크 셔츠 등의 디자인이 눈에 띄며, 피카부 ISeeU 소프트 백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지퍼 디테일의 바게트 더블 크로스 백 등 셀러리아 디자인이 강조된 제품들이 새롭게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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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여성복, 캐주얼 담당 에디터입니다. 셀럽스타일 및 국내외 컬렉션을 전문적으로 취재합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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