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MLB(엠엘비)에서 트와이스 나연이 함께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14일, 타이틀곡 ‘ABCD’를 통해 성공적인 컴백을 알린 나연은 MLB와 함께한 WWD KOREA 매거진 화보를 통해 그동안 보여줬던 귀여운 이미지를 반전시키는 트렌디한 페미닌 고프코어룩을 선보였다.
특히 7년 만에 MLB와 재회한 이번 화보에서는 24SS 인기 제품인 라글란 티셔츠에 FW 주력 제품인 빈티지 볼캡과 커브 러너를 매치한 써머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힙한 무드의 카고백으로 스타일리시함을 더했다.
화보 속 나연이 착용한 24FW시즌 신규 아이템 커브러너는 커브볼의 움직임을 표현한 갑피 디자인과 화려한 광택감의 테크니컬 소재로, 고프코어 무드와 빈티지한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운동화이다.
함께 매치한 바시티 빈티지 컬시브 톤톤 언스트럭쳐 볼캡은 빈티지한 무드가 느껴지는 워싱 효과로 캐주얼하고 힙하게 스타일링하기 좋다.
특히 나연이 걸친 울 팝 카라 바시티 자켓은 24FW 출시 예정인 MLB의 신제품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플라워 모티브의 그래픽을 프리미엄한 퀄리티로 만나볼 수 있다.
79 Likes
6 Shares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