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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의 새로운 앰버서더 ‘세븐틴 민규’, 댄디 & 시크 비주얼

디올의 새로운 앰버서더 '세븐틴 민규', 댄디 & 시크 비주얼 | 1
[사진제공=디올(DIOR)]

8월 1일, 프랑스 럭셔리 패션하우스 디올(DIOR)이 K팝 아이콘인 세븐틴(SEVENTEEN)의 멤버 민규를 새로운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민규는 올해 2월에 개최된 디올의 2024-2025 가을-겨울 레디-투-웨어 컬렉션 쇼에 참석해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이번 앰버서더 발탁 소식으로 온라인을 다시 한번 뜨겁게 달구고 있다.

디올의 새로운 앰버서더 '세븐틴 민규', 댄디 & 시크 비주얼 | 2
[사진제공=디올(DIOR)]

앰버서더 발탁 소식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민규는 댄디하고 시크한 비주얼과 함께 디올 남성복 컬렉션의 아티스틱 디렉터 킴 존스(Kim Jones)를 통해 끊임없이 재해석되는 디올 하우스만의 독창적인 감성을 고스란히 구현해냈다.

앞으로 민규는 디올과 함께 대담함과 창의성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만남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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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여성복, 캐주얼 담당 에디터입니다. 셀럽스타일 및 국내외 컬렉션을 전문적으로 취재합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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