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올림픽, 혼합복식에서 한국탁구 12년 만의 메달, 여자단체전에서 16년 만의 동메달을 획득하며, 올림픽 여자탁구 32년만의 멀티 메달 쾌거를 달성한 삐약이 신유빈 선수.
신유빈이 일상에서 선보이는 룩은 풋풋한 이십 대의 느낌이 그대로 살아있는 자연스럽고 청순한 룩 들이다.
파리의 에펠탑 앞에서 보여준 그녀의 패션은 화이트 티셔츠와 데님 쇼츠를 활용한 심플한 캐주얼 룩이다. 공식과도 같은 화이트 티셔츠와 데님의 조합은 심플하면서도 시원한 느낌을 주며,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룩이다.
두 번째 스타일은 여름의 청량함을 담은 캐주얼 룩이다.
화이트 롱슬리브 셔츠에 데님 스커트를 매치한 트렌디한 룩으로 청순하고 화사한 느낌으로 연출할 수 있다.
특히, 169 센티미터의 키에 늘씬한 각선미를 강조 할 수 있는 짧은 기장의 데님 스커트는 그녀의 다리라인를 더욱 길고 슬림하게 강조해 전체적인 실루엣을 완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깔끔한 스니커즈를 더해 청순한 느낌으로 마무리.
다음 룩은 블랙 슬리브리스 탑에 라벤더 컬러의 조거 팬츠를 매치한 힙한 무드의 데일리 룩.
여름 밤 편안함과 동시에 스타일리시한 무드를 연출하고자 하는 이들이 시도해 보면 좋을 스타일.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블랙 후드 티셔츠에 레깅스를 매치한 실용적인 스타일도 멋스럽게 소화했다.
일상에서 자주 활용할 수 있는 캐주얼한 매력이 넘치는 스타일들을 선보이는 삐약이 신유빈 선수. 그녀가 앞으로 보여 줄 활동에도 박수와 응원을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