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은은 2일 오후 화보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베트남 푸꾸옥로 출국하며 편안한 무드의 캐주얼한 공항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레드 컬러의 카디건과 검은색 스트라이프 팬츠의 조합이 심플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공항 패션을 선보인 그녀는 셀린느의 미니백과 린드버그의 아이웨어를 더해 캐주얼 하면서도 지적인 매력이 느껴지는 룩을 완성했다.
이날 신예은이 착용한 블랙 아세테이트 프레임의 안경은 린드버그의 제품으로 25SS SILMO acetanium 컬렉션의 1059 모델이다. 깔끔하고 미니멀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세련되면서 심플한 코디를 연출하기에 제격이다.
덴마크의 프리미엄 아이웨어 브랜드 린드버그는 특허 받은 기술력인 나사 없는 힌지와 모듈 방식의 조립 시스템으로 개별 맞춤형 제작이 가능하며, 최근 잭슨 이(Jackson Yee)를 글로벌 앰배서더로 선정한 바 있다.
한편 신예은은 오는 10월 첫 방송되는 tvN 새 드라마 ‘정년이’에 출연한다. 또한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드라마 ‘탁류’ 주인공으로 발탁되어 촬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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