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우아한 가을 룩

㈜S&A(에스앤에이, 대표 조준행)가 전개하는 타임리스 클래식(TIMELESS CLASSIC) 하이엔드 브랜드 존스(JONS)의 2024 FW화보 일부가 존스의 앰버서더인 배우 김혜수의 개인 SNS계정에 공개됐다.

김혜수는 현대적인 미니멀리즘과 클래식한 우아함을 동시에 아우르는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이 돋보이는 가을 룩을 선보이며 시선을 압도했다.

크림색 롱 코트와 반짝이는 실버 드레스의 조합은 절제된 화려함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표현할 수 있다.

여유로운 핏의 코트는 구조적이지 않으면서도 우아한 실루엣을 유지하고 있고, 실버 드레스는 시선을 사로잡는 럭셔리한 무드가 강조된다.

존스의 강렬한 레드 컬러 컬렉션들은 시선을 사로잡는 선택이다.

미니멀한 악세서리로 포인트를 주어 강렬하면서도 깔끔한 스타일링로 완성했다.

블랙 드레스는 언제나 클래식하면서도 시크한 선택이다.

퍼프 소매는 볼륨감 있는 실루엣을 통해 우아하면서도, 독특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드레시한 분위기를 강조하면서도 차분한 분위기를 유지했다.

블랙 롱 코트와 드레스의 조합은 절제된 럭셔리함을 표현할 수 있다.

코트의 오버사이즈 실루엣은 이너로 매치한 드레스와 대조를 이루고, 드레스의 섬세한 텍스처는고급스러움을 더한다. 무게감 있는 스타일링이 우아함과 그녀의 카리스마를 느끼게 한다.

마지막 사진의 컷은 블랙 스트라이프 패턴이 들어간 롱 원피스로 완성한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한 스타일링이다.

허리를 강조한 실루엣과 소매의 플레어 디자인은 부드럽고 유려한 라인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룩이다.

존스의 절제된 컬러 팔레트와 고급스러운 가을 컬렉션을 우아한 카리스마로 소화한 배우 김혜수는 변함없는 아름다움으로 현대적인 미니멀리즘과 클래식한 우아함을 그 누구보다도 잘 표현해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