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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정 & 크러쉬, 여유로운 무드의 겨울 스타일링

고윤정 & 크러쉬, 여유로운 무드의 겨울 스타일링 | 1
[사진제공=마리떼 프랑소와 저버(MARITHÉ FRANÇOIS GIRBAUD)]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MARITHÉ FRANÇOIS GIRBAUD)가 브랜드 모델로 활약 중인 고윤정, 크러쉬와 함께한 2024 겨울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고윤정 & 크러쉬, 여유로운 무드의 겨울 스타일링 | 2
[사진제공=마리떼 프랑소와 저버(MARITHÉ FRANÇOIS GIRBAUD)]

화보 속 고윤정과 크러쉬는 코 끝 시린 차가운 겨울을 이겨낼 따스하면서도 여유로운 무드로 다채로운 스타일을 완벽 소화하며 독보적인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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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마리떼 프랑소와 저버(MARITHÉ FRANÇOIS GIRBA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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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마리떼 프랑소와 저버(MARITHÉ FRANÇOIS GIRBAUD)]

이번 마리떼의 윈터 컬렉션은 브라운, 버건디, 베이지 등 한층 더 차분한 컬러감을 바탕으로 다양한 실루엣과 소재 디자인에 집중하였으며 특히 노르딕, 스트라이프 패턴 등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더할 겨울 시그니처 아이템을 함께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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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마리떼 프랑소와 저버(MARITHÉ FRANÇOIS GIRBAUD)]
고윤정 & 크러쉬, 여유로운 무드의 겨울 스타일링 | 6
[사진제공=마리떼 프랑소와 저버(MARITHÉ FRANÇOIS GIRBAUD)]

고윤정은 네이비 컬러의 더플코트에 세미 부츠컷 팬츠를 함께 매치해 클래식한 룩을 선보이는가 하면, 체크 셔츠와 클래식 로고 후디를 함께 레이어드하여 감도 높은 윈터 캐주얼룩을 연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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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마리떼 프랑소와 저버(MARITHÉ FRANÇOIS GIRBA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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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마리떼 프랑소와 저버(MARITHÉ FRANÇOIS GIRBAUD)]

또 아웃포켓 디자인이 돋보이는 라그랑 실루엣의 아이보리 하프코트와 체크 패턴의 니트 머플러를 함께 매치해 특유의 내추럴하고 포근한 무드로 섬세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룩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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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마리떼 프랑소와 저버(MARITHÉ FRANÇOIS GIRBAUD)]

이외에도 고윤정은 윈터 액세서리를 셋업으로 착용, 사랑스러운 매력까지 넘나들며 브랜드의 시그니처 아이템을 완벽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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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마리떼 프랑소와 저버(MARITHÉ FRANÇOIS GIRBAUD)]

크러쉬는 헤어리한 소재의 블루 스트라이프 니트와 카고 데님 팬츠로 활동적인 윈터 캐주얼을 연출하는가 하면, 베이지 컬러의 울 맥시 코트에 생지 데님을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윈터룩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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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마리떼 프랑소와 저버(MARITHÉ FRANÇOIS GIRBAUD)]

이 밖에도 브랜드 헤리티지가 담긴 데님 아이템을 과감하게 셋업으로 착용, 아이코닉 한 패션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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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마리떼 프랑소와 저버(MARITHÉ FRANÇOIS GIRBAUD)]

특히 크러쉬는 알파카 브이넥 카디건에 셔츠를 레이어드하여 감각적인 코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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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마리떼 프랑소와 저버(MARITHÉ FRANÇOIS GIRBAUD)]

고윤정과 크러쉬가 착용한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의 2024 겨울 컬렉션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온라인 플랫폼 무신사를 포함한 29CM, HAGO에서 공개되며 전국 오프라인 스토어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캠페인 공개를 기념해 무신사에서 오는 11월 8까지 2주간 최대 20%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한편,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는 1972년 마리떼 바슐르히와 프랑소와 저버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트렌드를 이끄는 유러피안 감성 캐주얼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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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여성복, 캐주얼 담당 에디터입니다. 셀럽스타일 및 국내외 컬렉션을 전문적으로 취재합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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