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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 사진전 참석한 스타들의 구찌룩

구찌 사진전 참석한 스타들의 구찌룩 | 1
[사진제공=구찌(Gucci)]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가 ‘구찌 문화의 달’을 기념해 특별한 사진전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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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을 기념하는 프리뷰 이벤트에는 ‘구찌 문화의 달’ 캠페인에 참여한 현대 무용가 안은미, 피아니스트 조성진, 이번 사진전에서 거장들을 조명한 사진가 김용호뿐만 아니라 구찌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 이정재, 박재범, 박규영, 뉴진스 하니, 프렌즈 오브 하우스인 제로베이스원의 한빈, 지웅, 하오를 비롯해 배우 김희애, 박해일, 하정우, NCT 재민, IVE 이서 등 수많은 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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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구찌(Gucci)]

특히, 이 날 구찌 2025 크루즈 컬렉션을 착용한 박규영과 하니, 제로베이스원의 한빈, 지웅, 하오를 비롯해, 구찌 2024 가을-겨울 컬렉션을 착용한 김희애와 재민, 이서 등 많은 스타들이 완벽한 구찌 룩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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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구찌(Gucci)]

먼저 박규영은 라일락 카프 레더 소재와 코듀로이 칼라의 대비가 돋보이는 카반 재킷, 아카시아 허니 색상의 라이트 실크 소재 미디 슬립 스커트를 착용하고, 시그니처 엠블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넉넉하고 세련된 실루엣의 구찌 블론디 핸드백을 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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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구찌(Gucci)]

하니는 화이트 포플린 소재의 오버사이즈 셔츠와 라이트 블루 보이프렌드 데님 팬츠를 착용하고, 브라운 레더 색상의 구찌 홀스빗 1955 미니 탑 핸들 백을 매치한 룩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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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제로베이스원의 한빈, 지웅, 하오는 구찌 2025 크루즈 컬렉션을 착용한 룩을 선보였다. 한빈은 클래식한 베이지 색상의 개버딘 코트에 화이트-네이비 코튼 니트웨어 가디건, 다크 블루 배기핏 데님 팬츠 그리고, 구찌 리-웹 스니커즈를 매치한 룩을 선보였으며, 지웅은 블루 블랙 울 바시티 재킷과 블랙 포멀 팬츠, 구찌 홀스빗 크리퍼를 착용한 룩을 선보였다.

하오는 잉크 색상의 코튼 개버딘 블루종에 하늘색 스트레치 코튼 피케 소재 폴로 셔츠와 웹 디테일이 돋보이는 블랙 레더 레이스업 슈즈를 착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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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김희애는 딥 그린 오버사이즈 레더 코트와 쇼츠, 그레이 울 폴로 니트 탑과 다크 그린 스웨이드 구찌 블론디 핸드백을 착용했다. 재민은 잉크 색상의 울 소재 더블 피코트(peacoat)와 구찌 디테일이 돋보이는 화이트 엑스트라파인 실크 크루넥, 다크 블루 데님 팬츠에 레드 레더 GG 프린트가 돋보이는 구찌 홀스빗 크리퍼와 구찌 네크리스, 브레이슬릿과 링 등 실버 아이템을 착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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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는 청록색 물리네 니트웨어 가디건과 쇼츠를 착용하고 홀스빗 엠블럼이 적용된 다크 레드 샤이니 레더 솔 부츠와 홀스빗 모티브의 18k 골드 링을 매치한 룩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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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박해일은 블랙 울 캐시미어 니트와 구찌 자수 디테일이 돋보이는 블랙 코튼 저지 크루넥, 블랙 울 팬츠를 착용했으며, 하정우는 블루-버건디 GG 섀도우(GG Shadow) 디테일이 돋보이는 니트 울 자카드 크루넥과 블랙 울 팬츠를 착용한 완벽한 구찌 룩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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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구찌(Gucci)]

한편, 이번 사진전은 한국 문화에 경의를 표하는 ‘구찌 문화의 달(Gucci Cultural Month)’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사진가 김용호의 시선을 통해 개념 미술가 김수자, 영화감독 박찬욱, 현대 무용가 안은미, 피아니스트 조성진 등 한국을 대표하는 거장들의 예술 세계를 새롭게 탐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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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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