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 넘치는 스타일링으로 멋진 패션 감각을 보여주고 있는 나나.
오늘 살펴볼 나나의 두가지 데일리 룩은 캐주얼하면서도 빈티지한 요소들이 돋보여 이 가을의 끝자락에 어울리는 스타일들이다.
#스타일리시한 스트릿 캐주얼 룩
첫 번째 사진 속 나나는 캐주얼하면서도 자유분방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레이 컬러의 패딩 재킷과 와이드 핏의 데님 팬츠를 매치해 편안한 실루엣을 강조한 룩인데, 여기에 그래픽 티셔츠와 스트라이프 소매를 레이어드한 디테일을 연출해 스트리트 무드와 발랄한 느낌을 더했다.
갑자기 추워진 오늘 같은 날씨에 패딩은 가장 적합한 아우터로, 나나가 초이스한 그레이 컬러의 숏패딩은 빈티지한 컬러가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준다. 여기에 함께 매치한 넉넉한 핏의 데님 팬츠는 편안함을 강조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트리트 룩을 완성할 수 있게 한다.
함께 매치한 블루컬러의 스니커즈는 캐주얼하면서도 활동적인 캐주얼룩을 완성해 준다.
#우아한 빈티지 시크 룩
두 번째 사진에서는 좀 더 차분하고 우아한 빈티지 스타일을 선보였다.
브라운 컬러의 스웨이드 재킷과 블랙 데님 팬츠, 그리고 프린지 디테일이 있는 앵클부츠로 완성한 룩은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자아낸다.
여기에 블랙 숄더백과 심플한 액세서리들을 더해 전체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스웨이드 자켓의 브라운 톤은 가을과 겨울철에 어울리는 따뜻한 느낌을 주는 컬러로, 부드러운 질감이 돋보인다. 포인트가 되는 프린지 앵클부츠는 밋밋할 수 있는 스타일에 임팩트를 더하고 빈티지한 무드를 완성시켰다.
함께 매치한 블랙 숄더백과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스타일은 전체적인 룩에 시크함을 더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