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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데이를 위한 ‘구찌 투게더’ 캠페인

발렌타인데이를 위한 ‘구찌 투게더’ 캠페인 | 1
[사진제공=구찌(Gucci)]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구찌 투게더(Gucci Together)’ 캠페인을 선보인다.

발렌타인데이를 위한 ‘구찌 투게더’ 캠페인 | 2
[사진제공=구찌(Gucci)]

가장 순수한 형태의 사랑에 대한 진정한 탐구를 담은 이번 캠페인은, 개인의 서사를 구성하는 요소들 간의 깊은 관계성을 강조하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사바토 데 사르노(Sabato De Sarno)의 비전을 이어 나간다. 사바토 데 사르노는 세련된 구성과 감각적인 배경을 통해 일상의 극적 요소를 포착하는 포토그래퍼 티나 바니(Tina Barney)와 함께 이번 캠페인을 완성했으며, 그녀는 캠페인에 특별한 예술성을 더했다.

발렌타인데이를 위한 ‘구찌 투게더’ 캠페인 | 3
[사진제공=구찌(Gucci)]

사바토 데 사르노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는 사랑의 다양한 면을 이야기하고 기념하고자 했습니다. 여기에는 다양한 형태의 가족, 사랑하는 연인, 깊은 애정으로 이어진 친구들이 등장합니다. 수십 년 동안 사랑과 관계를 기록해 온 티나 바니와 함께 작업한 것은 정말 놀라운 경험이었습니다. 그녀의 시선과 렌즈는 아름다움과 진실을 조화롭게 담아내며, 우리 모두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삶의 한 조각을 선사합니다.”라고 전했다.

발렌타인데이를 위한 ‘구찌 투게더’ 캠페인 | 4
[사진제공=구찌(Gucci)]

이번 캠페인은 따뜻함과 생생한 감정이 깃든 집을 배경으로, 패션 세계와 깊이 연결된 실제 커플과 가족들이 함께 시간을 보내는 친밀한 순간을 포착했다.

발렌타인데이를 위한 ‘구찌 투게더’ 캠페인 | 5
[사진제공=구찌(Gucci)]

각 이미지에서는 서로 교감하는 눈빛, 조용한 회상,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유대감이 묻어나는 무언의 교류를 통해 그들만의 특별한 사랑의 언어가 드러난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는 캠페인 속 인물들의 목소리와 개인적인 이야기가 시각적 요소와 어우러져, 친밀함은 아주 작지만 깊은 감동을 주는 디테일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일깨운다.

발렌타인데이를 위한 ‘구찌 투게더’ 캠페인 | 6
[사진제공=구찌(Gucci)]

이번 캠페인에서는 발렌타인데이를 위해 하우스의 신제품으로 구성된 기프트 셀렉션을 선보인다. 구찌의 시그니처 색상, 파스텔 및 뉴트럴 톤과 상징적인 디테일로 완성된 제품들로 구성되며, 로소 앙코라 색상의 구찌 홀스빗 1955 소프트 핸드백, 새로운 색상의 GG 엠블럼 컬렉션, 구찌 사보이 트래블 컬렉션도 포함된다.

이에 더해, 구찌 홀스빗 또는 구찌 웹 스트라이프 디테일의 슈즈, 실크 플로라 스카프, 링크 투 러브 파인 주얼리, 구찌 아이웨어 및 구찌 플로라 향수가 더욱 풍성한 큐레이션을 완성한다.

이번 발렌타인데이를 위한 제품들은 구찌 가옥 및 구찌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를 포함한 엄선된 구찌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일부 제품은 구찌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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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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