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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있는 남자들의 달콤한 ‘화이트데이’ 선물
화이트데이가 하루 앞으로 다가 왔다. 여성들이 받고 싶어하는 선물로 설문조사 결과 가방과 함께 주얼리, 향수 등이 순위권이 올랐다.
이 중 주얼리 브랜드들의 특별한 선물 아이템들이 대거 출시돼, 아직까지 선물을 선택하지 못한 이들에게 다양한 주얼리 제품들을 소개한다.
제이에스티나(J.ESTINA)는 브랜드 뮤즈인 송혜교와 함께 달콤한 컬러 이어링을 선보였다. 퓨리나 티아라 이어링은 앞과 뒷 부분의 클러치를 자유자재로 바꾸어 활용이 가능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티아라를 앞쪽으로 착용할 때는 사랑스러운 프린세스의 매력을, 파스텔 컬러의 글래스를 앞으로 착용할 때는 달콤한 사탕을 연상시키는 상큼한 화이트데이 룩으로 연출이 가능하다.
저스틴 데이비스(Justin Davis)에서는 가볍고 세련된 디자인의 커플링을 제안한다. ‘당신은 나의 왕입니다’라는 이 커플링은 최고의 사랑을 주겠다는 의미로 브랜드 모티브가 담긴 왕관 모양을 포인트로 하고 있다. 100% 실버 제품으로 디테일의 격이 높은 핸드메이드로 제작됐다.
하이 주얼리 브랜드 타사키(TASAKI)에서는 미니 사이즈의 버쓰 스톤 참을 추천한다. 12종류의 탄생석이 세련된 펜던트 형태로 선보여 원하는 의미의 참을 레이어드 할 수 있다. 본인과 연인의 탄생석을 함께 구입해 서로 교환해 착용한다면 화이트데이 더욱 뜻 깊은 선물로 기억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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