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쿠튀르 캐주얼 브랜드 ‘위크엔드 막스마라(Weekend Max Mara)’가 2025 봄/여름 컬렉션을 선보이며 편안함과 웃음, 경쾌함을 담은 시즌 캠페인 ‘리스본 다이어리(Lisboa Diary)’을 공개했다.
모델 그레이스 발렌타인(Grace Valentine)과 포토그래퍼 션 토마스(Sean Thomas)가 함께한 이번 위크엔드 막스마라 2025 봄/여름 캠페인 리스본 다이어리는 포르투갈 리스본의 활기찬 중심가를 배경으로 대서양의 신선한 바람에 실려오는 달콤쌉싸름한 오렌지 향처럼 부드러운 햇살을 받은 듯한 이미지를 통해 리스본 거리의 생동감을 담아냈다.
도시의 따뜻한 빛으로 물든 이번 캠페인은 리스본의 역사, 아름다움, 그리고 숨겨진 진정한 매력을 탐험하는 그녀의 우아하고 자유로운 여정을 그리며, 위크엔드 막스마라만의 자유로운 정신을 보여준다.
특히, 맑고 푸른 하늘과 생생한 푸른색과 노란색으로 이뤄진 정교한 아줄레주 마욜리카 타일을 배경으로 위크엔드 막스마라의 아이코닉한 아이템 개버딘 트렌치코트와 러스티하고 얼시한 색감의 파스티치노 백을 활용해 편안하면서도 다채로운 우아한 스타일을 선보인다.
또한 캠페인 속 가죽 재킷이나 부드러운 블루종 안에 언뜻 보이는 스트라이프 셔츠와 티셔츠, 여유로운 팬츠 수트, 스포티한 아우터, 점프수트, 여러가지 스타일의 데님, 그리고 프린트 실크 스커트 등 다양한 2025 봄/여름 컬렉션 제품이 시장이나 옛스러운 제과점 등 리스본의 깊은 전통을 간직한 그림 같은 거리와 어우러져 여행을 즐기기에 완벽한 아이템이 되어준다.
따뜻한 계절에 어울리는 편안하고 자유로운 무드의 스타일을 제안하는 위크엔드 막스마라 2025 봄/여름 컬렉션은 국내 매장 및 한국 위크엔드 막스마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