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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철 X 드래곤포니, NEW ‘봄이 와’ 라이브 클립 공개

김현철 X 드래곤포니, NEW ‘봄이 와’ 라이브 클립 공개 | 1
[사진제공=코닥]

브랜드 코닥어패럴이 뮤지션 ‘김현철’과 ‘드래곤포니’ 밴드와 협업한 ‘더 아이코닉 메일러(THE ICONIC MAILER)’ 캠페인을 공개했다.

코닥어패럴의 이번 협업 캠페인은 패션을 넘어 음악, 문화 전반에 걸쳐 코닥의 ‘Enjoy a Kodak Moment’ 철학을 확장하고,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코닥어패럴에 대한 색다른 브랜드 경험 선사를 위해 기획되었다.

김현철 X 드래곤포니, NEW ‘봄이 와’ 라이브 클립 공개 | 2
[사진제공=코닥]

이번 협업에는 한국 시티팝의 레전드 아이콘 김현철과 신예 루키 4인조 밴드 ‘드래곤포니(Dragon Pony)’가 함께했다. 수많은 명곡을 작사·작곡한 김현철은 많은 뮤지션들이 리메이크한 원곡을 보유한 아티스트이다. 드래곤포니는 멤버 전원이 메인 프로듀서로 다채로운 음악 스펙트럼을 가진 실력파 밴드이다. 이에 코닥어패럴이 선보인 뮤직 라이브 클립은 레전드와 루키의 만남이라는 상징성을 담아 전 연령에게 사랑받는 코닥 브랜드만의 차별성을 직관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김현철 X 드래곤포니, NEW ‘봄이 와’ 라이브 클립 공개 | 3
[사진제공=코닥]

라이브 클립에 담긴 곡도 봄에 어울리는 김현철의 2002년 발매곡 ‘봄이 와’로 선정했다. 뉴(New ) ‘봄이 와’ 버전은 드래곤포니의 일렉트릭 기타 사운드와 드럼 비트, 색다른 음색에 김현철과 화음을 맞추는 듀엣까지 밴드 사운드로 재해석되며, 봄마다 소환되는 노래, 일명 ‘봄 시즌 송’ 플레이 리스트로도 어울린다.

영상 속 김현철과 드래곤포니가 착용한 제품은 코닥어패럴의 ‘메일러 가먼트워싱 자켓’이다. 포토그래퍼들이 촬영 현장에서 입는 워크 자켓을 활용도 높게 재해석했다. 가먼트워싱을 거쳐 살짝 바랜 듯한 빈티지한 멋이 돋보이고, 자연스러운 구김과 부드러운 촉감이 매력적이다. 단독으로 입거나 셔츠, 티셔츠 위에 아우터로도 유용하고, 함께 출시한 메일러 버뮤다 팬츠와 셋업으로 착용해도 어울린다.

한편, 코닥어패럴은 이번 협업을 비롯해 영감을 찾아 몰입하는 이 시대 크리에이터, 아티스트의 순간을 응원하는 ‘Enjoy a Kodak Moment’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코닥어패럴이 뮤지션 김현철, 밴드 드래곤포니와 협업한 NEW ‘봄이 와’ 라이브 클립은 브랜드 공식 유튜브 채널과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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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여성복, 캐주얼 담당 에디터입니다. 셀럽스타일 및 국내외 컬렉션을 전문적으로 취재합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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