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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식 X 태그호이어, 시선 사로잡는 비주얼

박형식 X 태그호이어, 시선 사로잡는 비주얼 | 1
[사진제공=태그호이어(TAG Heuer)]

스위스 럭셔리 워치메이커 태그호이어(TAG Heuer)가 배우 박형식과 함께 GQ SPORTS 2호 커버를 장식했다. 공개된 화보 속 박형식은 태그호이어의 상직적인 모나코, 까레라, 포뮬러 1 컬렉션의 타임피스를 강렬하고 다채로운 콘셉트로 완벽하게 소화하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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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커버에서 1969년 출시한 최초의 사각형 방수 크로노그래프 시계인 모나코의 오리지널 모델에서 영감을 받은 ‘모나코 칼리버 11 크로노그래프’를 착용해 깔끔하고 세련된 무드를 선보였다.

박형식 X 태그호이어, 시선 사로잡는 비주얼 | 2
[사진제공=태그호이어(TAG Heuer)]

또 다른 커버에서는 블랙 배경과 대조되는 선명한 블루 다이얼의 ‘까레라 데이 데이트’를 매치해 다이내믹한 포즈와 함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타임피스는 아이코닉한 실루엣과 입체적으로 설계된 다이얼을 통해 뛰어난 가독성과 세련된 미학을 동시에 구현하며, 인하우스 무브먼트를 탑재해 성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박형식 X 태그호이어, 시선 사로잡는 비주얼 | 3
[사진제공=태그호이어(TAG Heuer)]

이어진 화보에서 박형식은 감각적인 연출 속에서 특유의 우아한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그가 선택한 ‘까레라 데이트 트윈 타임’은 타임리스한 틸 그린 컬러의 다이얼, 투톤 플랜지, 워치메이킹 장인의 핀셋을 연상시키는 GMT 핸즈, 케이스백에 각인된 ‘승리의 표식’을 통해 태그호이어의 레이싱 헤리티지를 표현한다.

박형식 X 태그호이어, 시선 사로잡는 비주얼 | 4
[사진제공=태그호이어(TAG Heuer)]

뿐만 아니라 모터레이싱의 스릴을 담은 ‘포뮬러 1 솔라그라프’와 함께 스포티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더했다. 1986년 처음 탄생한 포뮬러 1 컬렉션의 유산을 에너제틱하게 재해석한 이 타임피스는 상징적인 디자인와 대담한 컬러 팔레트로 생동감 넘치는 매력을 선사한다.

태그호이어와 박형식이 함께한 GQ SPORTS 2호의 화보와 영상은 지큐 코리아 공식 웹사이트 및 SNS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제품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전국 태그호이어 백화점 부티크 및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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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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