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6일, 프렌치 하이주얼리 메종 부쉐론(Boucheron)의 글로벌 앰버서더인 배우 한소희가 칸 국제영화제 참석을 위해 프랑스 칸(Cannes)으로 출국했다.

이날 한소희는 순백의 미니 원피스를 화사하게 스타일링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이트 컬러의 청량감과 페미닌한 원피스의 사랑스러운 느낌이 완벽히 조화를 이뤄 여름의 초입에 딱 어울리는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여기에 블랙 컬러의 미니백은과 미니멀하게 유지한 악세서리로 전체적인 무드를 해치지 않으면서도 은은한 고급스러움을 유지하고 있다.

한소희가 착용한 액세서리는 부쉐론의 아이코닉한 컬렉션이자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보여주는 ‘쎄뻥 보헴(Serpent Bohème)’ 컬렉션으로 한소희는 쎄뻥 보헴 화이트골드 미디엄 네크리스와 아쿠아프레이즈 엑스스몰 네크리스를 착용, 여기에 쎄뻥 보헴 아쿠아프레이즈 뱅글로 포인트를 착용했다. 또한, 쎄뻥 보헴 화이트 골드 엑스스몰 링과 아쿠아프레이즈 링을 레이어링하여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한소희가 공항패션으로 선보인 부쉐론의 주얼리들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about boucheron
1858년, 프레데릭 부쉐론(Frederic Boucheron)이 설립한 부쉐론은 4대에 걸친 직계 후손의 헤리티지를 이어가며 성장했다. 선구적인 디자이너이자 파리 방돔 광장에 첫 부티크를 오픈한 위대한 현대 주얼러로, 부쉐론은 주얼리, 하이 주얼리, 시계 분야에서 뛰어난 장인정신과 혁신을 선보인다. 자유롭고 대담한 부쉐론의 스타일은 오늘날에도 ‘내일’을 위한 클래식을 창조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현재 부쉐론은 전 세계 90개 이상의 부티크를 운영하며, 글로벌 럭셔리 그룹 케어링(Kering) 산하에 속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