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코스테, 글로벌 캠페인 공개 “브랜드 가치에 집중할 것”
동일드방레(대표 이선효)가 전개하는 프랑스 프레스티지 브랜드 라코스테(LACOSTE)가 브랜드 가치에 집중하는 새로운 글로벌 캠페인을 선보인다.
1933년 론칭 이후 여유 있는 우아함의 상징으로 자리 잡아온 ‘라코스테’는 스포츠에 그 근간을 두고 남성, 여성 컬렉션 그리고 아동복과 액세서리 라인 및 홈패션까지 토털 라인의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고급스럽고 유니크한 프리미엄 캐주얼의 세계를 선보여 왔다.
이에 라코스테는 창립 당시의 가치를 상기 시키는 ‘Life is a Beautiful Sport(삶은 아름다운 스포츠다)’라는 새로운 테마를 통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라코스테의 새로운 시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시즌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뉴 캠페인은 라코스테의 80년 역사이자 기본 정신인 삶의 환희, 우아함, 진정성을 추구한다. 컬렉션은 이를 바탕으로 언제 어디서나 멋스럽고 우아하되 변화무쌍한 생활에 쉽게 적응 가능한 실용성까지 더해 남성, 여성들이 몸과 마음에서 해방되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특히 “Without style, playing and winning are not enough”라는 라코스테 창시자, 르네 라코스테의 정신을 바탕으로 클래식 헤리티지와 편안하면서도 우아한 정신, 동시에 테니스 무드의 스포티 스타일이 믹스된 글로벌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로서의 진화된 모습을 보여줄 예정.
라코스테 마케팅 관계자는 “2014년 광고, 마케팅, 매장, 상품 전 채널을 통해 뉴 캠페인을 선보임으로써 글로벌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로서 진화된 모습, 그리고 ‘라코스테’가 가지고 있는 브랜드의 가치를 집중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뉴 캠페인의 메세지를 담아 제작된 광고 캠페인 영상은 지난 소치 동계 올림픽 개막식날인 2월 7일 프랑스에서 최초 공개돼, 전 세계적으로 3월부터 TV와 시네마를 통해 방영되고 있다. 이는 영국의 세계적인 감독 Seb Edwards에 의해 탄생되었으며, 인생의 환희를 경험하는 한 남자의 스토리를 드라마틱하게 표현해 호평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