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 몽블랑과 함께하는 글로벌 행보 시작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몽블랑(MONTBLANC)이 새로운 아시아 앰버서더로 배우 서강준을 공식 발탁했다. 깊이 있는 감성과 자신만의 색으로 사랑받아온 서강준은 브랜드가 지향하는 현대적인 우아함, 창의적 정신, 그리고 진정성을 대표하는 인물로 브랜드의 새로운 방향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몽블랑은 지난 5월 23일, 서울 가로수길 이길이구 갤러리에서 열린 <2025 노벨티 프리뷰> 행사를 통해 서강준의 앰버서더 출범을 공식 발표하고, 신제품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은 삶과 여행, 글쓰기에서 받은 영감을 바탕으로 구성되었으며, 서강준은 첫 공식 행사에서 몽블랑이 추구하는 아이덴티티 — 현대적인 우아함과 장인정신, 문화적 깊이 — 를 자신만의 무드로 자연스럽게 풀어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최근 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에서 국정원 비밀 요원과 고등학교 교사라는 이중적인 캐릭터를 섬세하게 소화해 호평을 받은 서강준은, 꾸준한 연기 활동을 통해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자신만의 서사를 구축해 왔다. 이번 몽블랑과의 만남은 그의 또 다른 도약을 알리는 동시에, 브랜드의 완벽한 시너지를 기대하게 한다.
몽블랑 관계자는 “서강준은 브랜드의 철학과 가치를 함께 이야기할 수 있는 이상적인 파트너”라며, “이번 발탁을 시작으로 다양한 캠페인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시대의 흐름 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가치를 지켜온 몽블랑은, 앰버서더 서강준과 함께하는 여정을 통해 보다 현대적이고 감각적인 방식으로 브랜드 철학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크리에이티브와 진정성, 그리고 삶의 깊이를 아우르는 이 특별한 동행이 만들어낼 몽블랑의 새로운 챕터가 기대된다.
#About Montblanc
몽블랑은 1906년 필기 문화에 새로운 장을 열며, 혁신의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정교한 장인정신과 디자인을 선보이는 메종으로 자리잡았다. 독창성과 상상력은 몽블랑이 럭셔리 필기구와 시계, 레더 그리고 뉴 테크와 액세서리 등 다양한 제품군에 걸쳐 최상의 장인정신을 표현하는 원동력이 된다. 몽블랑은 숙련된 장인들의 대담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시대를 넘어선 변치 않은 제품 디자인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메종의 아이코닉한 엠블럼은 탁월한 기능과 퀄리티 및 세련된 스타일을 대변한다. 글쓰기의 영감을 전달하기 위해 2022년 함부르크에 개장한 몽블랑 하우스(MONTBLANC HAUS)는 전 세계 방문객이 글쓰기의 힘을 발견하고 다시 되찾을 수 있도록 초대하고 있다. 몽블랑은 자신의 발자취를 남기고자 노력하는 이들을 독려하고 잠재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영감을 주는 세계 각지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이니셔티브를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