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기업 더캐리 (대표 이은정, 윤중용)가 전개하는 스트릿 패션 브랜드 아이스비스킷(ICEBISCUIT)이 1020세대의 트렌디한 감성을 녹인 25AW 컬렉션을 선보이며, 더욱 짙어진 뉴욕 브루클린 스트릿의 분위기를 표현했다.
이번 시즌에는 캐주얼한 일상복부터 세련된 프레피 룩까지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도록 폭넓은 컨셉의 제품군으로 구성되었다. 첫번째로 선보인 에센셜 셋업라인은 아이스비스킷의 대표 스테디셀러 아이템으로, 간절기에 가볍게 입을 수 있는 셔츠, 스웻류로 구성되었으며, 상·하의 세트로 편안한 코디는 물론, 모자나 크로백 등 다양한 액세서리와도 자연스러우면서도 힙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가을 신학기를 맞이하여 레터 포인트 돔 백팩이 새롭게 시그니처 라인으로 추가된다. 가을의 계절감과 어울리는 블랙, 그레이, 카키 3컬러로 만나볼 수 있으며, 튼튼한 내구성, 넉넉한 수납 공간과 심플한 디자인까지 데일리 백팩의 매력을 모두 갖추었다. 여기에 더해 백팩과 세트로 매칭하기 좋은 미니 크로스백, 슬링백, 메신저백 등 다양한 세컨백들을 함께 출시했다. 등교뿐만 아니라 캠핑, 가을 피크닉 등 야외 활동에도 캐주얼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이스비스킷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이스비스킷은 키즈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대 모두가 즐겨입을 수 있는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확장해나갈 계획이다”고 말하며, 이번 컬렉션으로 소비자들이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트릿 패션을 경험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가을 컬렉션은 8월 7일(목)을 시작으로 캐리마켓 가로수길점을 포함한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아이스비스킷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