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코어스, 로마의 낭만 담은 2025 가을 캠페인

마이클 코어스가 브랜드 앰버서더 수키 워터하우스(Suki Waterhouse)와 로건 레먼(Logan Lerman)이 함께한 2025 가을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로마를 배경으로 세계적인 포토그래퍼 라클란 베일리(Lachlan Bailey)가 촬영을 맡았다.
영원의 도시 로마의 상징적인 배경을 풍경으로, 수키 워터하우스와 로건 레먼은 엠마누엘 알트(Emmanuelle Alt)가 연출한 가을 시즌 머스트 해브 룩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피아자 나보나(Piazza Navona), 스페인 계단(Spanish Steps), 아쿠아 파올라 분수(Fountain of Acqua Paola) 등 명소 곳곳에서 촬영된 이번 캠페인은 끝없는 모험심과 스타일링을 통해 자신을 주인공으로 만드는 즐거움을 담아냈다.
대담한 아우터와 프린지 장식, 그리고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노리타(Nolita)와 해밀턴(Hamilton) 백의 새로운 실루엣이 로마의 영원한 아름다움과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디자이너 마이클 코어스는 “로마는 제게 언제나 경이로움을 주는 도시입니다. 영화적이고 드라마틱 할 뿐만 아니라 도시의 활기와 눈부신 자연 그리고 깊은 역사를 품고 있습니다. 여기에 수키 워터하우스의 현대적이고 여유로운 우아함, 그리고 로건 레먼이 지닌 클래식한 에너지가 더해져 잊을 수 없는 캠페인이 완성되었습니다.”라고 전했다.

사무엘 릭슨(Samuel Rixon)이 연출한 캠페인의 숏 필름에서는 수키 워터하우스와 로건 레먼의 일상 속 모습을 담았다. 워터하우스는 이번 캠페인을 위해 특별히 다시 녹음한 돈 헨리(Don Henley)의 명곡 ‘All She Wants to Do is Dance’에 맞춰, 여정을 마무리하기 전 호텔 스위트룸에서 자유를 만끽하는 모습을 표현했다. 그녀의 스타일링과 분위기는 대담한 록스타 감성이 묻어난다. 한편, 레먼은 주연 배우로서의 촬영을 앞두고 호텔에서 대본을 익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마이클 코어스는 “두 사람의 가장 자연스러운 순간 그대로를 담아내고자 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2025 가을 시즌에도 마이클 코어스의 콘텐츠 시리즈 ‘호텔 스토리(Hotel Stories)’가 이어진다. 패션과 여행을 잇는 브랜드의 오랜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호텔 스토리’는 매 시즌 캠페인 도시의 매력적인 부티크 호텔을 조명한다. 이번 시즌에는 로마의 중심에 자리한 ‘그랜드 호텔 플라자(Grand Hotel Plaza)’로, 로마의 건축과 유산을 고스란히 반영한 이 호텔은 스페인 계단에서 불과 몇 분 거리에 위치해있으며 1860년부터 환대와 우아함의 상징으로 자리해왔다. 고유의 영화적 분위기로 수많은 국제 영화와 TV 작품의 배경이 되어왔으며, 이번 마이클 코어스 캠페인의 영상과 소셜 콘텐츠 역시 이곳에서 시작된다.
그랜드 호텔 플라자에서 시작된 브랜드의 로마 콘텐츠는 소셜 미디어, 이커머스, 이메일을 통해 선보이며, 이번 글로벌 캠페인은 8월부터 디지털 채널과 소셜 미디어 플랫폼 및 옥외광고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About 마이클 코어스
마이클 코어스는 세계적으로 유명하고 상을 휩쓴 럭셔리와 기성복 디자이너이다. 그의 이름을 딴 회사는 1981년 설립되었으며, 현재까지 마이클 코어스 컬렉션, 마이클 마이클 코어스 그리고 마이클 코어스 맨즈 하에 액세서리, 기성복, 신발, 착용가능한 첨단 기기, 시계, 향수를 포함한 많은 상품들을 생산하고 있다. 마이클 코어스 스토어는 전 세계 유명한 도시에서 찾아볼 수 있다. 또한 마이클 코어스는 북미, 유럽과 아시아를 넘나드는 디지털 플래그십 스토어도 운영하며, 고객들에게 막힘없는 옴니 채널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