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NCT 정우, 옐로우 봄버로 감각적인 스타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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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토즈(Tod’s)]

이탈리안 럭셔리 브랜드 토즈(Tod’s) 앰버서더 NCT 정우가 밀라노에서 열린 토즈 2026 봄/여름 여성 컬렉션 패션쇼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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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토즈(Tod’s)]

지난 26일, 토즈(Tod’s)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테오 탐부리니(Matteo Tamburini)가 선보인 2026 봄/여름 여성 컬렉션은 브랜드의 정체성이자 전통인 장인정신과 이탈리아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섬세한 경의를 담았다. 아이코닉한 고미노(Gommino)의 시그니처 요소들을 전반적인 디자인에 유기적으로 반영했으며, 특히 인레이(Inlay), 펀칭(Perforation), 핸드 스티치(Hand-stitched) 기법들을 활용해, 정교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다채로운 아이템들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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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토즈(Tod’s)]

앰버서더 NCT 정우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테오 탐부리니(Matteo Tamburini)가 디자인하고 지난 6월, 2026 봄/여름 남성 컬렉션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처음 선보인 옐로우 컬러의 파시미 봄버 재킷에 크루넥 니트,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실루엣의 팬츠와 벨트를 매치해, 산뜻한 무드와 현대적인 감각이 조화를 이루는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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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토즈(Tod’s)]

고급스러움과 트렌디한 매력을 동시에 담아낸 해당 룩을 착용하고 컬렉션에 참석했으며, 베뉴 앞을 가득 메운 팬들의 뜨거운 환영 속에 그는 앰버서더로서의 위상과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편, 밀라노에서 공개된 2026 봄/여름 여성 컬렉션은 ‘Leave Your Mark’라는 테마 아래 토즈(Tod’s)의 상징인 고미노(Gommino)를 중심으로 전개되었으며, 고미노(Gommino)의 시그니처 요소들이 컬렉션 전반에 유기적으로 녹아 들어 모든 아이템에 탁월한 품질과 가치를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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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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