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방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록시땅(L’OCCITANE en Provence)이 브랜드의 대표 클래식 제품이자 수많은 핸드크림의 기준인 ‘시어 버터 핸드 크림’을 중심으로 3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시어 버터 핸드 크림에 담긴 나눔과 연결의 메시지 ‘Meant to be Shared’ 아래, 전 배구 국가대표 김연경, 셰프 최현석, 성형외과 전문의이자 국경없는의사회 활동가 김결희가 참여해 손을 매개로 한 나눔과 연결의 의미를 각기 다른 삶의 자리에서 살아온 인물들의 이야기로 풀어냈다.
강한 스파이크를 수없이 받아내던 김연경의 손, 하루에도 수십 번 칼을 잡고 물과 불을 오가는 최현석의 손, 국경을 넘나들며 환자의 삶을 회복시키는 수술 현장에서 움직이는 김결희의 손까지. 각기 다른 분야에서 정점의 시간을 지나온 세 사람은 ‘수많은 선택의 끝에 결국 다시 찾게 되는 클래식’으로 록시땅 시어 버터 핸드 크림을 공통적으로 꼽았다. 직업도 삶의 결도 다르지만 손을 가장 혹사시키는 이들이 선택한 기준은 ‘확실한 보습력과 신뢰’였다.
김연경 전 선수는 “코트 위에서는 가장 강해야 하는 손이지만 경기가 끝나면 가장 깊은 케어가 필요하다”며 “록시땅 시어 버터 핸드 크림은 단순한 보습을 넘어 내일을 준비하는 리추얼 같은 존재”라고 전했다. 현역 시절 강한 스파이크를 때리던 손이 은퇴 후에는 후배들을 이끄는 손이 되며 그 의미가 달라졌지만 여전히 손을 지키는 선택만큼은 변하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셰프 최현석은 “요리사에게 손은 가장 중요한 도구”라며 “하루가 끝나면 반드시 손을 케어하는데, 내일 다시 이 손을 쓰기 전까지, 손을 관리하는 것은 아주 중요한 시간”이라고 말했다. 이어 “록시땅 시어 버터 핸드 크림은 시어 버터 함량이 높아 손에 닿는 순간부터 촉촉하게 스며들고 리치한 텍스처임에도 흡수가 빨라 혹사당한 손이 진정되는 느낌이 든다”고 전했다.

2016년부터 국경없는의사회와 함께 의료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성형외과 전문의 김결희는 “손은 환자의 삶과 직접 맞닿는 매개체”라며 “잦은 손 소독으로 인해 보습 관리가 필수적인 직업인 만큼 제품을 고를 때도 기준이 분명하다”고 말했다. 이어 “공정무역 원료를 통해 사람과 자연을 함께 돌보는 록시땅의 철학 역시 선택의 주요한 이유”라고 덧붙였다.
록시땅 시어 버터 핸드 크림은 1993년 출시 이후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아온 브랜드의 대표 클래식 제품이다. 20% 시어 버터를 함유해 깊고 풍부한 보습력을 선사하며 리치한 텍스처임에도 빠르게 흡수되는 사용감으로 계절과 세대를 넘어 꾸준한 선택을 받아왔다. 수많은 핸드 크림의 선택지 속에서도 변함없이 많은 사랑을 받는 배경에는 인간과 자연에 대한 존중을 바탕으로 한 록시땅의 브랜드 철학이 있다. 서아프리카에서 자라는 시어 나무의 열매는 현지 여성 생산자들의 손을 통해 수확되며, 록시땅은 이들과의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여성 자립과 자연 보호를 위한 길을 이어오고 있다.
록시땅 관계자는 “수많은 선택지가 넘쳐나는 시대일수록 결국 기준이 되는 제품은 분명하다”며 “이번 3인 화보는 서로 다른 삶을 살아온 인물들이 공통적으로 선택한 ‘록시땅 시어 버터 핸드 크림’이 왜 클래식으로 남았는지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례”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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