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전문 브랜드 미즈노코리아(대표 KONISHI HIROMASA)가 25일 퍼포먼스 브랜드로서의 포지셔닝 강화를 위한 새 브랜드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미즈노코리아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배구, 축구, 야구, 테니스, 러닝 등 모든 스포츠에서 좋은 퍼포먼스를 얻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발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캠페인 영상에서는 배구선수 김연경, 축구선수 김신욱 등 각 종목의 선수들이 등장하지만 선수의 얼굴보다는 그들의 발을 더 집중적으로 보여준다. 발이 빠르게 움직이지 않으면 배구에서 상대의 공을 받아낼 수 없고 축구에서 상대를 따돌릴 수 없으며 테니스에서 방향 전환 시 몸을 지탱할 수 없다는 등 발이 스포츠에서 핵심 역할을 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어 피팅감 뿐만 아니라 포지션별 움직임, 경기장 바닥 재질의 변수까지 고려한 풋웨어를 만들기 위해 연구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111년 미즈노 기술의 집약’이라는 카피와 함께 미즈노의 기술력을 표현했다.
마지막 장면에서는 스포츠 종목별로 세분화 되어있는 미즈노 제품들을 클로즈업해 제품력의 자신감도 드러냈다. 브랜드 캠페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미즈노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미즈노코리아 마케팅팀 박기덕 팀장은 “뛰어난 기능성과 제품력으로 스포츠선수 및 마니아층에서는 이미 미즈노가 풋웨어 전문 브랜드로 알려져 있지만 일반 대중들에게는 아직 생소한 것 같아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미즈노는 앞으로도 퍼포먼스 스포츠 브랜드로서의 입지 강화를 위해 제품 기술개발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