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LOOK BOOK

겔랑 X 송혜교, 세대를 넘나드는 우아함의 정수

20260107 Guerlain Paris 2 1
[사진제공=겔랑(GUERLAIN)]

프랑스 럭셔리 뷰티 메종 겔랑(GUERLAIN)이 브랜드의 상징적인 유산인 ‘비 보틀(Bee Bottle)’을 조명하며, 글로벌 앰버서더 송혜교와 함께한 특별한 캠페인을 선보인다. 약 200년의 역사를 지닌 겔랑은 자연에 대한 경의와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세대를 초월한 아름다움의 기준을 제시해왔다.

AD-KFA

이번 캠페인의 중심인 ‘비 보틀’은 1853년 황후 유제니를 위해 탄생한 예술적 오브제다. 방돔 광장의 기둥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과 프랑스 제국을 상징하는 69개의 황금 벌 장식이 특징으로, 17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겔랑의 정체성을 대변하는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AD-KFA
20260107 Guerlain Paris 1 2
[사진제공=겔랑(GUERLAIN)]

글로벌 앰버서더 송혜교는 이번 캠페인에서 특유의 우아하고 정교한 표현력을 통해 비 보틀에 현대적인 숨결을 불어넣었다. 화보 속 송혜교와 함께한 비 보틀에는 메종의 하이엔드 향수 라인인 ‘라 아르 앤 라 마티에르(L’Art & La Matière)’ 컬렉션의 ‘안젤리크 누아르’ 향수가 담겼다. 특히 이번 촬영을 위해 제작된 보틀은 장인들이 벌 장식을 하나씩 수작업으로 더하고 각인하는 맞춤형 방식을 거쳐 송혜교만을 위한 특별한 작품으로 완성되었다.

배우 송혜교는 인용문을 통해 “빛과 인내, 장인정신이 만들어낸 비 보틀은 살아 있는 존재와 같다”며 “의미 있는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이들과 그 정신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겔랑 CEO 가브리엘 생 지니스 역시 “송혜교는 메종이 지향하는 현대적 우아함을 완벽히 구현하는 인물”이라며 찬사를 보냈다.

한편, 겔랑은 비 보틀을 포함한 ‘라 아르 앤 라 마티에르’ 컬렉션을 통해 고객이 향수와 사이즈, 실(seal), 각인 메시지 등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퍼스널라이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겔랑의 시대를 초월한 사부아페르(savoir-faire)를 경험할 수 있는 이번 컬렉션은 공식 홈페이지와 일부 지정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23 Likes
7 Shares
0 Comments

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Related Articles

Back to top but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