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베르사체, ‘라 바칸자 2026’ 캠페인 공개

이탈리아 럭셔리 하우스 베르사체가 ‘라 바칸자(La Vacanza) 2026’ 캠페인, 베르사체 옵세스드(Versace Obsessed)를 공개한다.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강렬한 대화를 통해, 브랜드 고유의 이미지 창조에 대한 영향력을 재조명한다.

세계적인 포토그래퍼 스티븐 마이젤이 촬영한 이번 캠페인은 시간을 초월한 시선으로 베르사체 특유의 존재감을 담아낸다. 친밀한 침실 무드의 장면 속에서 새로운 얼굴과 상징적인 아이콘들이 어우러지며, 하우스만의 독보적인 힘을 드러낸다.

새로운 세대는 하우스의 유산을 형성해온 인물들과 조우하며, 문화적 파급력을 지닌 캠페인들에 둘러싸인다. 1993년부터 2004년까지 스티븐 마이젤이 촬영한 광고 티어시트로 구성된 공간은 베르사체의 시각적 유산을 환기시키며,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영향력과 욕망을 자극하는 비주얼 언어를 보여준다.

이러한 대화는 라 바칸자 컬렉션 전반으로 확장된다. 하우스 아카이브를 참조하고 재해석한 이번 컬렉션은 쿠튀르와 스트리트의 대비 속에서 데님 셔츠, 프린트 실크, 강렬한 테일러링, 블랙 레더와 골드 등 상징적인 요소들을 통해 베르사체의 시그니처를 선명하게 드러낸다.

베르사체 옵세스드(Versace Obsessed)는 과거의 유산을 동시대적으로 재해석하며, 대담하고 주저 없는 시선을 통해 그 레거시를 더욱 공고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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