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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에 최적화된 스마트 ‘러닝룩’ 가이드

사진제공 : 이엑스알
사진제공 : 이엑스알

날씨가 풀리면서 러닝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과거 헐렁한 트레이닝 팬츠를 입고 러닝을 즐긴 반면 최근에는 러닝이 하나의 운동 종목으로 인식되면서 최상의 러닝을 위해 최적화된 아이템들이 출시되고 있다.

디자인과 기능성을 두루 갖춘 최고의 남,녀 러닝 스타일을 알아봤다.

+ 남성이여! 러닝도 ‘스마트’하게 즐기자

사진제공 : 이엑스알, 나이키
사진제공 : 이엑스알, 나이키

누가 봐도 ‘러닝하러 왔다’는 것을 알 수 있는 풀 착장된 차림은 보는 이로 하여금 부담스럽고 촌스러운 인상을 준다. 남성의 경우라면 더더욱 그렇다. 일상에서 입는 복장과 큰 차이는 없지만 스포츠 밴드와 같은 스마트한 아이템 하나쯤 더해 포인트를 주는 정도면 충분하다.

최근에는 달리는 동안 거리, 페이스, 시간 및 칼로리 연소 등을 체크해 간편한 디스플레이로 보여주는 스포츠 밴드를 여러 브랜드에서 출시하고 있다. 지속적으로 운동 상황을 체크할 수 있기 때문에 최근 러너들 사이에 각광받는 똑똑한 아이템 중 하나다.

또한 최상의 러닝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소재의 아이템을 착용할 지 주목해야 한다. 상하의는 달리기로 인해 흘리는 땀을 원활하게 배출할 수 있는 메시 소재 또는 쿨링 아이템을 선택할 것을 추천한다. 특히 야간 운동시에도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한 야광 프린트 아이템도 눈에 띈다.

더불어 투습, 발습 및 방풍 기능이 뛰어난 바람막이 재킷은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시켜줘 필수 아이템으로 손꼽힌다. 최근에는 언제 어디서나 휴대가 용이하도록 만들어진 초경량 패커블 윈드브레이커 제품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 여성이라면 러닝 중에도 ‘스타일’ 챙기기

사진제공 : 아디다스, 이엑스알
사진제공 : 아디다스, 이엑스알

여성 러닝 제품은 남성 라인보다 더욱 다채롭고 선택의 폭이 넓다. 그래서 여성은 제품의 기능보다 스타일 즉, 외형만 보고 제품 결정을 할 때가 많기 때문에 스포츠 브랜드도 역시 맵시 나는 디자인 출시에 열을 올리고 있다.

여성의 경우 하의에 팬츠 없이 전신 레깅스만 입고 러닝을 즐기기도 한다. 올해 출시된 레깅스 제품을 살펴보면 전체 프린트가 들어가거나 비비드한 컬러가 더해지는 등 더욱 화려해진 것을 알 수 있다.

러닝할 때는 발이 편해야 올바른 걸음으로 달릴 수 있기 때문에 무엇보다 신발의 선택이 중요하다. 최근에는 더운 여름에도 신기 편하도록 통기성을 극대화한 경량 워킹, 러닝화 제품들이 대거 등장했다. 특히 무재봉 공법으로 보다 가볍고 날렵한 신발의 구현이 가능해진 것도 특징이다.

또한 달릴 때 처치곤란인 휴대전화를 편하게 보관할 수 있는 암포켓도 러닝 패션을 완성하는 하나의 액세서리로 주목받고 있다. 반사판 요소를 사용해 야외 활동 시 안전성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응급상황을 위해 신상정보를 기재할 수 있는 라벨이 내장된 암포켓이 등장하는 등 스타일과 함께 실용성도 날로 발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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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여성복, 캐주얼 담당 에디터입니다. 셀럽스타일 및 국내외 컬렉션을 전문적으로 취재합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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