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전문 부티크숍 ‘누오보 와이즈파크 광복점’ 국내 첫 오픈

슈즈 멀티숍 ABC마트(대표 이기호)가 5월 1일 부산 중구 광복로에 여성 전문 누오보 블루라벨 편집매장인 ‘누오보 와이즈파크 광복점’을 국내에서 처음 오픈했다.

누오보 와이즈파크 광복점은 56.2㎡(약 17평)의 규모로 귀엽고 러블리한 소녀의 방에 온 듯한 콘셉트로 구성된 새로운 개념의 부티크숍이다.

누오보 블루라벨 매장으로 유니크한 디자이너 여성화와 수입 신발을 비롯해 미스트, 향수 등 뷰티제품과 수제 다이어리, 가방, 에코백, 커스텀 액세서리 등 패션소품까지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매장 오픈을 기념해 1일부터 4일까지 5만원 이상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칼라 카드지갑을 선착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ABC마트 마케팅팀 임석훈 매니저는 “20∼30대 여성고객을 타깃으로 하는 누오보의 업그레이드 된 블루라벨 편집매장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부산 지역에 선보이게 됐다”며 “여성슈즈부터 뷰티, 패션소품까지 사랑스러운 여성을 위한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어 트렌디한 여성고객들의 니즈를 100% 충족하는 잇 플레이스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05년 론칭된 누오보(NUOVO)는 ABC마트의 PB브랜드로 다양한 디자인의 고퀄리티 여성화를 4~6만 원대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