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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애슬레저 트렌드, 자연 친화적 ‘그래놀라 걸’ 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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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위뜨(huit)]

2026년 가을·겨울 패션 시장에 건강하고 자연 친화적인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그래놀라 걸(Granola Girl)’ 무드가 핵심 트렌드로 떠올랐다. 운동과 일상의 경계를 허물고 편안함과 세련미를 동시에 잡은 ‘애슬라이프(Athleisure+Life)’ 스타일링이 2030 여성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포근함과 실용성을 더한 다채로운 아우터 텍스처

올가을 아웃도어 및 일상 룩에서는 다양한 질감의 조화가 돋보인다. 소프트 플리스, 셰르파, 퀼팅, 테리 코듀로이 등 보온성과 촉감을 살린 소재들이 믹스매치되며 감각적인 아우터 라인을 형성한다. 여기에 비니, 니트 버킷햇 등 포근한 헤어 액세서리를 더해 자연 속에서도 연출할 수 있는 리드미컬하고 여유로운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운동복과 출근복을 넘나드는 드레스다운 셋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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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위뜨(huit)]

최근 웰니스 트렌드의 흐름에 맞춰 패션 역시 지속 가능한 균형과 편안한 루틴에 집중하고 있다. 억지로 꾸며낸 화려함보다 몸이 편안함을 느끼는 실루엣이 대세다. 유연한 촉감의 크롭 긴팔티와 레깅스, 부츠컷 팬츠 등을 조합한 퍼포먼스 룩은 물론, 한 벌만으로 정돈된 실루엣을 완성하는 셋업 스타일이 각광받는다. 별도의 착장 교체 없이 운동복부터 출근복, 데일리웨어까지 커버할 수 있는 편의성이 이번 FW 시즌의 가장 큰 특징이다.

몸의 움직임을 유연하게 살려주는 실루엣과 아늑한 계절감을 담은 텍스처 스타일링으로 올가을 자연스럽고 스타일리시한 애슬라이프 룩을 완성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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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원 에디터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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