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캐주얼 브랜드 라코스테(Lacoste)가 배우 송지효의 발리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와 함께 발리의 한 리조트를 배경으로 촬영했으며, 송지효의 건강미 넘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담아냈다.
화보 속 송지효는 심플한 컬러 배색 피케 원피스, 체크 셔츠와 화이트 팬츠 등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아이템만으로 감각적이고 쿨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얼마 전 종영한 tvN 드라마 ‘응급남녀’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밝히기도 했다. 그녀는 “’응급남며’ 마지막 촬영을 마치고 거의 십 몇 년 만에 작품을 마치고 눈물을 흘렸다”며 “만약 실제 주인공이 나였다면 극 중 최진혁과 이필모 모두 선택하지 않고 새로운 길을 갔을 것”이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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