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지프, ‘에코 프로젝트’로 환경보호 앞장선다
전세계적으로 ‘친환경’, ‘환경사랑’, ‘지구사랑’ 등과 같은 키워드가 화두로 떠오르는 가운데 아메리칸 프리미엄 캐주얼 지프(Jeep)에서도 에코 프로젝트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지프는 모든 쇼핑백과 부자재 등을 재생지로 사용해 환경보호에 앞장 서겠다는 취지로 브랜드 론칭 초기부터 이슈를 끌어온 지프에서 본격적인 에코 프로젝트를 실시하기로 한 것.
지프는 한 번 쓰고 버려지는 종이 등을 수거해 재생시켜 연필과 노트 등으로 재탄생 시켰다.
현재는 문구류만 출시한 상태지만 앞으로 의류, 액세서리 등 지프만의 스타일로 확장시켜나갈 계획이다.
지프는 앞으로도 소비의 트렌드가 환경을 생각하는 착한 소비로 변해가는 만큼 다양한 친환경 제품들을 출시해 환경 보호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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