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vs테일러 맘슨, 화보서 반전 매력 대결

패셔니스타 미란다 커와 테일러 맘슨의 가방 화보가 화제다.

핸드백 브랜드 사만사 타바사(SAMANTHA THAVASA)는 글로벌 뮤즈인 그녀들과 함께 최근 같은 가방을 가지고 러블리한 매력의 미란다 커와 시크한 분위기의 테일러 맘슨 화보를 공개했다.

톱 모델 미란다 커는 화이트 블라우스와 플라워 스커트를 매치해 페미닌한 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심플한 디자인과 비비드한 컬러가 돋보이는 그린 토트백을 착용해 세련되면서 고급스러운 룩을 완성했다.

배우 겸 가수인 테일러 맘슨은 강렬하면서도 펑키한 록시크 무드의 룩을 선보였다. 전체적인 흑백화보에 레드 컬러의 토트백을 포인트로 감각적이고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미란다 커, 테일러 맘슨 같은 가방 다른 느낌이네~”, “심플한 디자인의 톡톡 튀는 컬러 감의 가방~ 갖고 싶다!”, “미란다 커, 테일러 맘슨 가방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사만사 타바사는 브랜드 뮤즈로 글로벌 셀러브리티 미란다 커, 테일러 맘슨에 이어 국내 배우 윤은혜를 뮤즈로 선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