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조 남성그룹 인피니트가 흥겨운 소년 악사로 변신했다.
스타&스타일 매거진 ‘더스타’는 ‘악동 음악단’을 콘셉트로 희망과 행복을 연주하는 인피니트 여름화보를 23일 공개했다.
지난해 데뷔 3주년을 맞아 인디언 소녀의 모습을 선보였던 인피니트는 이번 화보에서 부드러운 파스텔 톤의 영국 풍 클래식 의상을 입고 7인7색 유쾌한 악단의 모습을 선보였다.
마칭밴드의 제복과 모자, 다양한 악기와 함께 개성 넘치는 포즈와 표정으로 화보 촬영한 이들은 실제로 북을 치고 아코디언 연주를 하며 촬영장을 뜨겁게 달구었다는 후문이다.
화보 촬영 이후 신곡 ‘라스트 로미오’를 중심으로 누가 더 집착남인지, 가장 닭살스러운 멤버는 누구인지 등 멤버 각자의 연애관에 대한 인터뷰도 이어졌다.
인피니트의 특별화보와 인터뷰는 ‘더스타’ 7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296 Likes
6 Shares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