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엠리밋, 정은지 주연 ‘트로트의 연인’ 제작 지원
아웃도어 브랜드 엠리밋(MLIMITED)이 KBS 새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을 제작 지원하며 전속모델 정은지에 대한 지원사격에 나섰다.
23일 첫방을 시작하는 ‘트로트의 연인’에서 여주인공 역을 맡은 정은지는 차세대 트로트 꿈나무로 발랄하고 생기 넘치는 캐릭터 최춘희를 연기한다. 특유의 가창력과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을 캐릭터라 방영 전부터 관심을 모았으며, 정은지 역시 지상파 드라마의 첫 주연작인 만큼 남다른 각오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이에 엠리밋은 정은지의 새로운 도전에 응원을 보내며 제작 지원을 결정, 전속모델을 향한 전폭적인 지지를 보이고 나섰다. 엠리밋은 ‘트로트의 연인’을 통해 활동성 뛰어난 것은 물론 스타일리시하기까지 한 아웃도어 룩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은지와 함께 지난 5월부터 엠리밋의 전속모델로 기용된 임시완이 출연 중인 ‘트라이앵글’ 역시 엠리밋의 제작 지원 하에 방영 중이다. 임시완은 ‘트라이앵글’에서 아이돌가수로 데뷔한 연기자라고 믿기 어려운 절제된 연기로 호평을 얻고 있다.
엠리밋 사업부장 박용학 상무는 “많은 아이돌그룹 가수들이 연기에 도전하고 있지만 정은지와 임시완은 그 중에서도 두드러지는 연기력을 자랑하며 노력하는 연기자로 인정 받고 있다”며 “엠리밋의 얼굴로 활동하고 있는 두 사람의 열정을 응원하고 더 많은 시청자들에게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제작 지원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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