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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아, 영화 ‘간첩’ 시사회 스타일링

윤세아, 영화 '간첩' 시사회 스타일링 | 4지난 18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간첩’ VIP 시사회가 있었다. 김명민, 염정아, 유해진, 변희봉, 정겨운 등이 출연하는 간첩은 신고보다 물가 인상이 더 두려운 생활형 간첩들이 10년 만에 북으로부터 받은 지령과 동시에 한탕을 위한 이중 작전을 펼치는 모습을 그린 작품이다.

이 날 간첩 VIP 시사회에는 영화 주연들과 지진희, 윤세아, 윤승아, 정려원, 이하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시사회에 참석한 스타의 의상들이 화두 되면서 신사의 품격와 우결로 인기를 받고 있는 윤세아의 의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윤세아는 너무 멋부리지 않은 모습의 자연스러운 패션을 선보였다. 가을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카키 컬러의 야상 스타일 트렌치코트에 멀티 컬러가 돋보이는 스카프를 매치하여 자칫 심플해 보일 수도 있는 의상에 포인트를 주었다.

특히 안감이 오렌지 브라운톤인 트렌치코트의 소매를 살짝 접어 더욱 패셔너블한 스타일을 연출하였다. 여기에 초코 브라운 빅백을 착용하여 가을에 맞는 컬러감으로 트렌디하면서 세련된 모습으로 많은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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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서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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