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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메, 500만가지 연출 가능한 주얼리 출시

쇼메, 500만가지 연출 가능한 주얼리 출시 | 1232년의 역사와 전통의 프랑스 황실 주얼리 브랜드 '쇼메(CHAUMET)'는 의 공식 모델 소피마르소와 ‘비 마이 러브 링 컬렉션’을 출시했다.

‘비 마이 러브 링 컬렉션(Bee my love Ring Collection)’은 육각형의 벌집을 모티프로 디자인된 주얼리 컬렉션으로 쇼메만의 독창성을 엿 볼 수 있다.

이번 컬렉션은 육각형 벌집 모양의 핑크, 화이트, 옐로우 골드 밴드에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가 화려하게 세팅된 디자인부터 심플하고 모던한 밴드 링 디자인까지 9개의 링으로 구성됐다. 5백만가지의 레이어링 연출이 가능해 반지계의 트랜스포머라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

특히 ‘비 마이 러브 링 컬렉션’은 쇼메의 '꿀벌 구하기(Save the Bee)'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그 가치를 더한다.

지난 2010년부터 꿀벌들의 땅 후원 활동인 '꿀벌 구하기' 프로젝트를 통해 환경문제에 대한 범 사회적 인식을 보여주고 있다. 쇼메의 후원금은 새로운 벌집 양성은 물론 블랙 비(Black Bee)의 유네스코 지정 세계 유산 등록을 위한 활동 및 특히 블랙 비 보호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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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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