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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년의 날, 소녀에서 여자가 되다

성년의 날, 소녀에서 여자가 되다 | 1누려보지 못했던 것들에 대한 환상을 품고 있었던 만 20세, 이들이 진정한 성인이 되는 ‘성년의 날’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마음을 담은 선물을 건네는 성년의 날에는 좀 더 특별한 아이템으로 성인이 되는 것을 축하해 주는 것은 어떨까. 성인이 된 그녀들의 성숙함을 살려주고 특별함까지 더한 주얼리를 제안한다.

성숙함을 살려줄 패셔너블한 아이템

성년의 날, 소녀에서 여자가 되다 | 2

학생다운 풋풋함을 벗고 좀더 성숙한 모습을 드러내고 싶어하는 20대 초반에게는 패셔너블한 아이템을 추천한다. 앳된 분위기의 캐주얼 스타일에서 벗어나 여성스럽고 성숙한 패션을 시도하는 그녀들에겐 매혹적이고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담아낸 주얼리를 선물해보자.

입술모양의 참(Charm)이 돋보이는 게스주얼리의 주얼리 세트는 독특한 아이템을 즐기는 이들에게 제격이다. 강렬하고 화려한 레드컬러가 돋보이는 입술모양의 참은 스타일링에 하나의 포인트로 패션을 완성시켜줘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살려준다. 특히 체인형식의 스트랩이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전해 도시적이고 성숙한 여성미를 한껏 고조시킨다.

개인의 취향 살린 성년의 날 기프트

성년의 날, 소녀에서 여자가 되다 | 3자신만의 스타일이 뚜렷해질 쯤 맞이한 성년의 날엔 자신의 취향에 맞춘 선물로 좀 더 특별한 날을 만들어 줄 수 있다. 단정하고 깔끔한 스타일을 즐긴다면 버튼형 귀고리를 선물하자.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라인의 귀고리는 스타일링에 제한이 없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귀고리가 조금 식상할 땐 화이트와 실버가 조화로운 하트 모양의 반지를 선물한다면 남다른 의미까지 더해줄 수 있다. 개성이 넘치는 그녀에게는 레드 컬러가 한눈에 들어오는 팔찌로 유니크한 감성까지 선물해 특별함을 더하자. 두 개의 하트가 감각적으로 엮여있고 목걸이의 더블 체인이 색다른 느낌을 전하는 아이템은 그녀의 개성을 더욱 부각시켜 줄 수 있다.

게스주얼리 관계자는 “성년의 날엔 장미, 향수 등 획일화 된 기프트보다 특별함을 더한 아이템으로 의미 있는 성년의 날을 만들 수 있다”며 “취향과 스타일을 고려한 주얼리는 두고두고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라 성년의 날 선물로 많이 선호하는 추세다”고 전했다.

한편 게스의 30주년을 기념해 게스주얼리에서도 특별한 할인 이벤트인 ‘게스 30주년 페스티벌(GUESS 30 YEARS FESTIVAL)’을 진행한다. 오는 5월 말까지 현대백화점 미아점을 비롯한 매장에서 ‘3’이 들어가는 3, 13, 23, 30일에 게스주얼리의 아이템들을 구매하면 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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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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