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5월이 성큼 다가왔다. 기념일이 집중되어 있는 달인만큼 고마운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음이 분주하다. 이럴 때 일수록 정성 가득한 선물로 고마움을 표현해 보는 것은 어떨까. 받는 이의 연령과 성별을 꼼꼼하게 따져 선물을 준비한다면 특별한 감동을 전달할 수 있다.
토털 패션 브랜드 이에프씨(대표 조원익)에서는 소중한 사람의 취향을 고려한 패션 아이템을 제안하고 행복한 5월을 선사하고자 한다.
진부한 디자인의 효도화는 옛말. 스타일리쉬한 컴포트화로 패션과 발 건강을 책임진다.
참살이 문화가 확산되면서 건강과 직결되는 신체의 축소판 발에 대한 관심 또한 커졌다. 이와 함께 기능성이 추가되어 편안한 발을 책임지는 컴포트화 시장 또한 성장하고 있는데, 기존에 투박한 디자인으로 효도화라고 여겨졌던 것과는 달리 최근 넓어진 고객층으로 보다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한 층 세련되게 변했다.
컴포트화는 각 브랜드마다 약간씩 다른 기능이 있지만 대체적으로 발에 전달되는 충격흡수를 완화시켜 안정감 있는 착화감을 자랑한다. 관절이 좋지 않거나 이동이 잦은 분, 장시간 서있는 사람에게는 실용적이면서도 건강까지 책임지는 패셔너블한 컴포트화를 추천한다.
과학으로 만든 편한 신발 젤플렉스(GELFLEX)는 최고의 기술력이 들어간 대표적인 컴포트 슈즈 브랜드다. 신발 안에 들어간 특수 소재의 젤(GEL) 까래가 발의 뒤꿈치를 받쳐주어 걸음걸이에 따라 발 모양대로 변형되어 편안하다. 소프트 쿠션이 발의 중간과 앞부분에 적용되어 발에 집중되는 하중을 분산시키고 발로 전해지는 충격을 흡수하며, 미끄럼을 방지하는 이중 몰드창으로 걸음걸이가 가볍다. 젤플렉스는 단화는 물론 힐까지 제품을 확장해 정장과 캐주얼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슈즈로 주목 받고 있다.
젤플렉스에서는 2012 S/S 시즌, 한 가지 아이템으로 두 가지 디자인의 변형이 가능한 트렌스포머 슈즈를 선보였다. 스타일에 따라 꽃 코사지를 손쉽게 탈 부착하여 활용성이 높다. 화사한 색상은 봄o여름 나들이 용으로도 안성맞춤으로 경쾌하다.
세미드레스 타입의 남성용 젤플렉스 구두는 정장 및 캐주얼 어떤 옷에도 코디하기 좋아 인기가 높은 제품이다. 가볍고 활동적인 우레탄몰드 창과 발에 밀착되는 힐컵 형태의 젤은 최적의 편안함을 선사한다.
품격 있는 드레스 슈즈를 선호하는 분에게는 최고급 수제화가 제격
비즈니스로, 품격 있는 모임으로, 클래식한 패션 연출이 일상인 사람에게는 가죽 소재를 사용한 고급스러운 드레스 슈즈가 좋다. 보통의 드레스 슈즈는 불필요한 장식은 모두 배제하고 기본 스타일에 충실하여 아름다운 발 라인을 강조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클래식한 우아함과 로맨틱한 감성이 공존하는 유럽피언 슈즈 기라로쉬는 51년 구두 명가의 장인정신에 깃든 최고급 정통 수제화다. 고급스럽고 여유 있는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이들을 위한 프리미엄 브랜드답게 공기를 넣은 특수 가죽안감 디테일과 양말과 같이 발을 감싸는 볼로냐 공법을 신발에 적용해 편안한 착화감을 자랑한다.
기라로쉬는 가죽과 스웨이드를 적절히 사용하여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펌프스힐을 선보였다. 절제된 곡선라인에 반짝이는 보석 장식은 여성의 매력을 돋보이게 하는 제품이다.
남성들의 외모 가꾸기가 한창인 요즘 세련된 남자는 구두로 스타일링을 완성한다. 최고의 기품과 차별화된 가치를 추구하는 기라로쉬의 투톤 슈즈는 남성의 자존심을 대변하리만큼 럭셔리하다. 이탈리아 가족 소재를 이용한 구두는 고급스러운 질감과 반중창으로 부드러운 가죽의 꺾임이 특징이다.
실용성을 중요시 하는 사람에게는 가방, 벨트 등의 패션 소품도 센스 있는 선물
오래 놔두고 사용해도 싫증이 나지 않는 패션 소품들은 활용도가 높은 선물 아이템으로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취향과 유행의 영향을 적게 받는 제품이므로 소재의 질감과 컬러, 장식만을 고려한다면 받는 이에게 만족스러움을 줄 수 있다.
페미닌한 핑크 빛이 사랑스러운 에스콰이아의 보스톤백은 토드백과 숄더백 겸용으로 유용하다. 에스콰이아의 고유 패턴이 부드러운 가죽 소재에 잘 매치되어 멋스럽고 탈 부착이 가능한 포인트 리본장식 고리는 가방을 한 층 스타일리시하게 완성한다.
남성용 잡화 브랜드 에이드레스는 슬림한 사이즈의 장지갑을 출시하여 점차적으로 얇아지고 있는 남자들의 옷 스타일을 책임진다. 카드 수납공간을 넉넉하게 제공하고 전체 아웃라인에 지퍼를 달아 소지품을 보다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에게 선물하면 센스 만점이다.
이에프씨 마케팅팀 이지연 대리는 “패션 소품을 선물로 준비할 때는 어떤 의상에도 무난하게 매치할 수 있는 제품을 추천한다”며 “지나치게 튀는 디자인보다는 깔끔함이 돋보이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