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미국 국민 샌들 ‘차코’ 국내 상륙
이에프씨(대표 정휘욱)의 브리티시 감성 캐주얼 슈즈 브랜드 영에이지(YoungAge)가 미국 샌들 전문 브랜드 차코(Chaco)를 공식 판매한다.
차코는 인체공학적 설계를 통한 뛰어난 착화감과 견고한 내구성, 실용적인 쓰임새로, 특히 두터운 유럽 마니아 층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다.
국내에 선보이는 차코 샌들은 남녀 슈즈 10가지 스타일로 다양한 스트랩 컬러가 돋보이는 베스트셀러 라인과 새로운 여름 슈즈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신소재를 사용해 기존 샌들 제품과 달리 햇빛에 장기간 노출되어도 갈라짐이 없으며 발에 꼭 맞는 완벽한 피팅감으로 안정적인 보행을 도와주는 것이 특징이다.
차코 샌들은 전국 영에이지 주요 백화점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남녀화 모두 10만 9천원~12만 9천원 대.
영에이지 관계자는 “영에이지가 지향하는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과 잘 맞아 떨어져 이번 론칭을 기획하게 됐다”며 “유럽에서처럼 국내 소비자들도 점차 실용적인 것을 트렌디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차코가 글로벌뿐 아니라 국내 캐주얼화 시장에서도 큰 방향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영에이지는 지난 해 아웃도어 슈즈를 출시하며 점차 실용성이 강조되고 있는 국내 캐주얼화 시장 트렌드에 맞춰 아웃도어 라인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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