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화보] 세컨플로어, 패셔니스타 공효진의 ‘공블리’ 스타일 제안

‘공블리’ 공효진이 패셔니스타다운 개성있는 스타일로 돌아왔다.

여성복 브랜드 세컨플로어(2econd floor)는 자유분방함을 대표하는 ‘록(Rock)’을 테마로 브랜드 뮤즈인 공효진과 함께 한 2014년 F/W 첫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자신만의 개인적인 공간에서 나만의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스타일 아이콘 공효진의 모습을 생생하고 과감없이 담아냈다.

화보 속 공효진은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포즈로 꾸미지 않아도 자연스러운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녀는 독특한 소재감의 박시한 원피스, 루즈한 데님 팬츠와 재킷 등의 아이템으로 무심한 듯 시크한 프렌치 스타일을 연출했다.

세컨플로어의 2014 F/W 시즌 상품은 1970년대 록을 대표하는 록 스타와 그와 관련 영황에서 영감받은 자유로운 스타일 아이콘을 표현한 감각적인 룩을 선보일 예정이다. 고급스러운 트위드 소재를 웨어러블하게 다양한 아이템으로 재해석 했으며 데님 아이템 또한 여러가지 스타일로 나타냈다.

한편 공효진은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정신과 의사 지해수 역으로 개성있는 캐릭터 연기와 극 중 조인성과 밀당 커플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